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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채팅 글모음(3월 22일)

작성자☆상상플러스☆|작성시간10.04.23|조회수32 목록 댓글 4

장중 채팅 글모음(3월 22일)

 

바다가좋은사람: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바다가좋은사람: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푸르게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바다가좋은사람: 봄비가 내리는 날은 간혹 지나간 한귀절의 시가 생각날때도 있지요,주식투자를 재미로 시작하였다가 아빠를 만난후 자그마한 어떤인생의 의미를 깨달게 되었고 꿈의 씨앗을 뿌리고 긍정의 마음으로 모든것을 바라보게된 짦은 세월이지만 참고마우신분이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다가좋은사람: 회원님들 지금 나의 심정이 밞에 흔들리는 꽃 같고 담쟁이 넝클같더라도 아빠의 도제교육을 통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아서 주식이란 황금바다에서 성공의 닻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바다가좋은사람: 주식투자를 선택한 우리들도 투자라는 거대한 벽앞에, 시세라는 거대한 파도앞에.미래의 불확실한 삶앞에,,많은 절망의 벽에 부딪쳐기도하고,때로는 좌절하기도하고,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걷기도하고. 또다시 절망하기도 하고.그렇게 살아 갈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인생살이인것 같읍니다.

 

바다가좋은사람: 이런 삶속에 때로는 어떤분의 말한마디가,성공의 문구가, 시 한편이 큰 힘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회원님들 불확실하고 비합리적이고 좋은일보다 나쁜일이 판을치는 금융의 큰바다에서 나의 하찮한 탐욕으로 인하여 성공의 등대불이 되어 주시는 부자아빠님의 구원의 손을 놓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다가좋은사람: "피셔는 1955년에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의 주식을 주당 14달러에 매수했다. 피셔는 이 주식을 30년 이상 보유한 뒤 1980년대 말에 매각했다. 그의 투자 방식을 얘기할 때 대표적인 사례로 손꼭히는 게 바로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다. 아쉽게도 그는 너무 일찍(?) 이 주식을 팔았지만 그가 만약 1999년 말까지 보유했었더라면.... 1955년 14달러에 매수한 주식이 40여년 만에 16만 달러가 됐다. 투자수익률이 1만%가 넘는 샘이다."

 

바다가좋은사람: - 필립 피셔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2005 / 굿모닝북스) 198쪽에서 인용 -/ 위 구절을 실제로 한번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14달러가 160,000달러로 되었다면, 몇퍼센트의 수익률인지... 정확하게 114배 상승을 한 것입니다. 그럼 이런 대단한 수익률은 누구에게 주어지는 것인가? 단기투자자인가? 장기투자자인가?

 

바다가좋은사람: 주식투자는 "우량주를 장기보유"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단기투자자라고 해도 이 위대한 수익률을 얻기에는 통계적으로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바다가좋은사람: 그럼 " 약세장이 눈앞에 와있다고 느낀다면 과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훌륭한 기업의 주식을 팔아야만 할까?/비록 어떤 특정기업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정점, 혹은 정점 근처에 다다른 것으로 보이고, 머지 않아 큰 폭의 하락이 닥칠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그 회사의 장래 전망이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다....

 

바다가좋은사람: 나는 지금 위대한 기업의 주식을 진정으로 장기 보유하는 투자자에게 계속해서 돌아가는 엄청난 투자 이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위의 책 153쪽 ~ 154쪽에서 -

 

바다가좋은사람: 계산하면 40년간 연 26.3% 의 수익률이 나옵니다.40년전 14백만원을 이 주식에 투자했다면 현재는 1,600억원이 된다는 거죠. 흔히 이런 예를 복리의 마술이라고 부르죠.

 

바다가좋은사람: 근데 솔직히 모든투자자들은 이런 주식을 발굴할 자신이 없습니다. 또 이런 주식을 발굴했다고 하더라도 수십년간 흔들림없이 보유할 끈기와 인내는 더욱 없구요.그래서 모든 투자자들은 매년 평균적으로 20-30% 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폴리오를 유지할려고 하지요.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성공자한 부자는 소수의 몫인가 봅니다, 모든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를 "위대한 지역에 장기거주"를 하며 수익을 극대화 시기는 투자를 하는데, 주식투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수해서 높은 시세에 매도하는 전략"으로 큰수익을 놓칠수 밖에 없었던가 한번 고민좀 해봐야 할것 같읍니다,

 

바다가좋은사람: 우리들이 매일 하고 있는 주식투자라는 것이.길거리에 떨어진 담배꽁추투자를 하여야 하는가? .아님. 위대한 기업을 장기보유를 하여야 하는가? 굳은 신념과 아직도 분명하게 확신을 못하지만,....잠정적인 저의 결론은 위대한 기업을 장기보유하는 것이다.

 

현이네333: 삶은 골짜기에서 들려오는 메아리처럼 우리의 노력에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한다.즉,내가 노력한 만큼 얻게 되고 내가 칭찬한 만큼 칭찬받을 것이다......귀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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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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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사강 | 작성시간 10.04.23 감사합니다~^^
  • 작성자cjstk55 | 작성시간 10.04.23 감사합니다.^^*
  • 작성자건이네 | 작성시간 10.04.23 감사합니다.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6.28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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