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참가후기]]R = VD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근돌이엄마]

r=vd!!!

아빠에게서 말을 처음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는듯 하였습니다.

제겐

아빠의 그 말이 너무도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왜 강연회에 참가하시는지를 절감하고 돌아왔습니다.

대다수의 회원분들이

아빠의 기운을 얻고자 하셨다는 ㅎㅎ

빨간 나비넥타이도 너무 어울리셨고~

생각보다 귀염(죄송~ㅡㅡ;;달리 표현할 길이) 흠흠....하셔서 더 놀라웠공

강연회 참가하신 분들 연령대가 참 다양하는 것에 대해

또 한번 놀랐습니다.

처음 강연회에 가게 된 제가...

스피치~~~(떨려...)를 하게 되어서..

사실 전날밤부터 머릿속에 계속 되내이며...

대충 글로 적어본 말들을 열심히 연습했었지요.

물론 당일날 강연회장 들어서기 직전까지..

머릿속으로 외우고 있었습니다.

근데..

강연회 입구서 부터..

부방장님. 황후님.. 지인이님(그날 감사했어요. 데려다 주시고 ㅎㅎ 좋은 말씀 해주셔서..) 부자아들님..

정신없이 인사를 하고 회장으로 들어서면서 부터 홀라당 잊어먹고 ㅡㅡ;;;

황제님의 식전 강의를 듣고 있을무렵~

드뎌~ 아빠께서 ~~

짜짠~~힘찬 박수와 함께 두둥!!! 등장하셨죠,

아우~

사실 늘 방송에서 듣던 내용이었는데도..

같은 공간속에서 다수의 회원분들과 같이 들었던것이

새로웠습니다.

막간의 커피타임...

앞좌석에 계셨던~~

참 조신하셨던 소나기님~~ㅎㅎ

커피 감사했어요.

제가 커피 사려고 일어나려는데 먼저 선수를 치시다니..ㅎㅎ

다시 강의가 시작되었고~

헉 스피치 타임 ㅡㅡ...

워매~~어뜨케~~

단석으로 올라가는 동안 머리속은 백지상태...

기억나는 것은 오로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ㅡ 요것 뿐~

그 뒤 내용은 마구마구 머리속에서 섞이면서...

사실 저도 제가 뭔 얘길 하는지도 모르고

주절주절 떠들어댔었지요.

생각만해도 부끄럽고 진상 ㅠ,ㅠ

그래도

다른 회원분들께서 도움이 되셨다니..다행이긴 합니다.

다리도 후들거렸고...

그게 올라가자마자 아빠가 포옹을~~헉~~ㅡㅡ;;;

왠지 스타와 팬의 만남 같았었다는 ㅎㅎ

(사실~~ 제가 모배우 팬클 정횐이라는 ㅡㅡ..)

암튼~

저 말고도 역발상님. 부자아들님..현명한투자자님(그날 인사도 못했네요)..의 스피치 너무 멋졌었습니다.

아~~ 나도 저렇게 할걸~~속으로 급후회~~~ㅠㅡㅠ

중간중간에 저에게 먼저 인사 건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돌아다니며 인사를 건네야 하는 건데..

처음 간 강연회에 긴장했었나봐요.

특히!!!

역발상님~~너무 푸근하신분~~먼저 다가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식후~ 디너타임..때도 너무 좋았어요.

아빠의 진갑 ㅎㅎㅎ

제 친정엄마도 진갑 ㅎㅎ

진짜 아빠라 불러도 손색없으십니다~

진갑 축하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부자아빠 회원분들은 어찌 이리도 명가수가 많다는 말입니까~

특히 새타령 부르신분~

식사하다가 깜짝 놀랬었어요.

아빠 방송서만 듣다가..라이브로~ 그것도 명창~~

혹시 업계에 계신분 아닌지 살짝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지구맘님, 신랑이랑???님(죄송;;) 반가웠구요.

돌아오는 내내~

행복했고...떨렸습니다.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꼭 다시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지루한 후기 끝까지 봐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황금 물결]

후기글 감사합니다....^^*

[영원한큰부자[株神]]

근돌이 엄마님 반갑 습니다. 후기 잘 쓰시네요...참석 못했지마는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네요..성투하세요..

[천사강]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신이랑이맘]

ㅋㅋ 저두 반가웠구요 담에 부산강연회하시면 그때 또 봤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성투하세요

[부자아빠전도사]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