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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가좋은사람 작성시간10.11.13 이글의 주인공이 외로운장사꾼님이셨군요.참 훌륭하십니다,저는 vip3개월만에 아빠 몰래한 도둑질로 깊은 수렁에 빠져서 그곳을 탈출하는데,밤낮을 똥줄을 쌓었는데,외로운장사꾼님은 신입 3개월만에 저가 1년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터득해야할 마음공부를 휠씬더많이 터득하고 가시는군요,그래서 2년이 넘도록 아빠곁에 머물려 있는 이유는 많은 수익을 얻을 욕심도 아니고,단지 내스스로 독창적인 주식사업을 할수있는 독립적인사업가로 변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이제는 내가 원하지 않아도 아빠의 계획대로라면 언젠가는 그분곁을 떠나야 겠지만,주식인생에서 주식이라는 것이 정말 아름답고 멋진사업이라는 것을 깨달게 해주신그분을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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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새댁 작성시간10.11.13 감동적인글 감사합니다^^* 외로운장사꾼님이셨군요^^* 필명 참 잘 바꾸셨어요..ㅎㅎㅎ 어려운고비 다 넘기시고 참스승님 만나셨으니 이젠 열공하시어 성투하시는 일만남았군요^^* 넉넉한도매상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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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넉넉한도매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13 111억부자님, 아빠가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마라셔서 외롭다는 단어를 썼는데 좀 부정적인 면도 있어서 넉넉하게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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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도리 작성시간10.11.13 남자의 눈물은 가슴이 먼저 울고 그 다음 어깨가 들썩이며 마지막으로 눈물이 흐르고
그 눈물은 오랫동안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정말로 그렇게 울어 본적이 있는가 싶은게 우리의 일상입니다
강한 사람은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아니라 감동주고 감동 받고 가슴을 쓸줄 아는 사람입니다
마음으로 울어본 넉넉한 도매상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 무엇이 무서울까요 ....두려울게 있을까요....
넉넉한 도매상님의 진솔한 가슴이 앞날을 안내해 줄테니 말입니다 좋은 감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현이네@ (舊현이네333) 작성시간10.11.14 외로운장사꾼님 열공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아빠님과의 만남이 성공투자의 길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