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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뿐새댁의 못다한 이야기

작성자부자아빠|작성시간10.12.12|조회수185 목록 댓글 17

 아빠~~

스승님~~

오늘 뵌 모습 건강해 보이셔서 좋았습니다^^*

어제밤에는 잠을 설쳤습니다...

내일 어떤말을 해야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난 마니마니 부족한것 같은데...

상을 받아도 되는것일까?

양심에 가책을 느꼈다고 할까요~~

 

상이 넘 멋져서 감탄했습니다.기뻤습니다.

가보로 집안대대로 물려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잘하라는 인내심을 갖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오늘 몇몇분이 다가와 방갑게 인사해주시며

예전 강연회 스피치에 감동받았고 많이 배웠다고...

분당강연회때.대전강연회때 잘 들었다고 하시는데...

어설픈 잘짜여지지 않은 몇마디 였는데

그래도 잘 알아들으시고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감동먹었습니다...ㅎㅎㅎ

 

아빠님은

저에게 항상 꿈꾸도록 용기를 주십니다...

오늘 버스타고 캄캄한 창밖을 바라보는데 반짝이는 별이 보였습니다.

따뜻하고 너무나 멋진 밤이었어요~~

 

아까 못다한 스피치 내용은 후기에 썼습니다...

아직 저는 글이 더 편한것 같아요..ㅋㅋㅋ

글안써요...스피치안해요...못해요~~

2년전에 무조건 못한다고 했었죠...ㅎㅎㅎ

 

아빠 항상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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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직관의예술 | 작성시간 10.12.12 박수~~~~~~
  • 작성자긍정의 힘 999 | 작성시간 10.12.12 예쁜세댁님 반가윘습니다 저는 아직4학년이라 잘모르겠더라구요.세댁님 처럼 황소의장에 황소처럼 우직스런 스타일에 감동받았습니다 늘 건강조십하세요 다음강연회 때 뵙겠습니다 ...
  • 작성자착한학생1075 | 작성시간 10.12.13 정말 예쁘지 않을수 없는 사람이시던걸요. 주식쉼터, 그 예쁜꿈까지도...꼬옥 이루시리라 믿어요.
  • 작성자천사강 | 작성시간 10.12.13 이쁜새댁님~화이팅~^^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6.29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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