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2000을 넘어가려고 하는 즈음 삼성전자에 대한 소개를 해 주셨는데,
너무나도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난 2년여 시간동안 갉고 닭은 실력이 이제야 시장을 조금 보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주식입문은 깡통이라는 말씀 '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너무나도 와닿는 말씀과 실패는 성공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
종목추천을 받는 것보다도 말씀 말씀 마다 큰 투자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배가 시킵니다.
투자는 남의 말을 듣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멘토가
필요하지만 말이지요...허나 삼성전자의 전고점 돌파의미와 우리시장의 앞으로의 모습과 방향
그리고, 중요한 모멘텀 (=핑계)....라는 표현, 구원투수라는 표현 참으로 재미 있었습니다.
의미부여가 너무나도 잘되는 적절한 표현이었습니다.
5년동안 투자를 하지않고 추천 책을 읽으면 부자된다는 말씀 ..깊이 새기면서 실천해야할 중요 사항같습니다.
투자는 단기적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투자의 관점에서 해야 한다는 점 깨닫고
투기가 아닌 투자, 투기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투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도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을 읽고 투자의 마인드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오픈 강의를 통해서 깊은 배움을 얻음에 감사드리며, 삼성전자 주도하의 우리시장의 갈 방향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항상 이격이 생기면 쉬어간다는 말씀. 되세기며,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살아가는 참된 인생을 배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이는 부자의 습관을 따라하라는 말씀에 몇년전 대전사학연금회관에서 강의시 정장차림으로 아빠님의
강의를 보고왔던 기억이 납니다.
연금관련해서 향후 연기금이 상승의 중심에 설것이라는 말씀에 블루칩의 흐름이 궁금해 집니다.
쉬운투자를 어렵게 만들었던 것은 개인의 문제였으며, 과거를 알고 오늘을 아는 것이 노력한 투자자의 경험 유산이라는
코스톨라니의 말씀처럼 미래를 알지는 못하지만 과거를 통해서 배우고 현재를 살아가면서 미래에 대비하는 투자자세로
열심히 사는 인생을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강의였지만 다시한번 오픈강의에 고마움 마음을 드리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