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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의 글]]아들아 장하다!! )전가의 법칙이 증명되었네요!- 캐쉬플로우- 꿈나무에게 축하와 축복 해주세요

작성자부자아빠|작성시간11.01.05|조회수163 목록 댓글 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캐쉬플로우 입니다.^^ 관련편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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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월 05일 수요일, 22시 49분 57초 +0900
  "부자아빠" <jehoo3@hanmail.net> 주소추가

 

 

안녕하세요. 아빠~ 주현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편지를 보내 죄송합니다.^^  새해 문안 여쭈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하시지요?

 

아빠님을 알게 된지도 어느덧 2년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정적이고 자괴감과 피해의식에 찌들어 살던 제가, 아빠님을 만나 주식이라는 것을 제대로 배운 이후로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꿈' 이라는 것을 난생처음 가져보고, 평생 읽지 않던 책을 손에끼고 다니고, 원하면 모든지 이룰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학교 복학하기 전부터 저희 학과에서만 추진하는 국제인턴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었는데, 사실 방황하던 저는 성적도 좋지 못해서 관심만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빠가 말씀하시는 것 처럼, 나는 그 프로그램에 지원할 거라고 주변에 저도 모르게 '전가의 법칙'을 썼고 결국 올 2학기에 해외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또, 복학하면서 성적에도 신경을 쓰자는 의미에서 올A+을 목표로 했는데, 바로 직전학기에 그 목표도 이루었습니다.^^

 

다 아빠님이 추천해주신 책과, 소중한 말씀들, 그리고 열정들이 하나하나 제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주식도 제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돈이지만 아빠 덕분에 큰 수익도 경험하고 있고, 실패하는 경우도 경험하고 싶어 일부러 시행착오도 경험했습니다.

 

아직 걸음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저만의 원칙이 생겼으며, 조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남들은 주식 그 위험한 것을 왜하냐고 하고, 대기업에 다니는 선배조차 하지말라고 말립니다.

 

심지어 제 어머니는 저한테 주식에 '미친X'이라고 합니다.(저는 이 말을 들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 정말 미친건가요?)

 

하지만 저는 돈 버는 방법이아니라, 돈을 만드는 방법을 이제 알았기에 나중에 웃을 것을 알기에,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제가 숫기도 없고 항상 조심스러워서 남들처럼 표현을 잘 못합니다.

 

제 평생 은인이신 아빠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0. 01. 05

아직 애송이 서주현 올림.

 

P.S : 운동 꾸준히 하시고 건강지키세요~ 그래야 제가 오래오래 아빠의 기를 쪽쪽 빨아먹습니다~  항상 이름 불러주시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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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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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의명성 | 작성시간 11.01.23 숫기도 없는 내성적인 성품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많은 책으로 지식을 넓히면 절로 자신감이 생겨 나중에 청중 앞에서도
    떨리지 않고 시선도 고정되고, 미소띤 얼굴로 여유가 생깁니다.

    세상에 누가 제일 여유가 있을까요?
    돈이든 지식이든 갖춘자가 여유있는 사람입니다.
    성투하시고 성공하십시오 ^^
    캐쉬플로우님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한잔의추억1 | 작성시간 11.01.23 축하합니다. 전가의법칙..., 항상 건강하시고 앞날에 큰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참고수예쁜새댁 | 작성시간 11.01.24 캐방장님~~ 이름이 서주현이였군요^^ 이름 넘 좋아요~~ 이제서야 이렇게 방가운소식을 접했네요~~ ㅊㅋㅊㅋㅊㅋㅊㅋ 합니다~~
  • 작성자호기 | 작성시간 11.02.05 축하드리며 더 많은 것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6.30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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