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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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vitadolce 작성시간12.02.24 다섯째, 거래소 시장이나 브로커의 사무실에서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그런 곳에서는 군중의 소음에 휩쓸리기 때문이다. 언론이나 군중의 요란스런 호들갑으로부터 안전한, 완전히 혼자가 된 상황에서 투자 결정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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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vitadolce 작성시간12.02.24 여섯째, 장기적인 안목을 갖는다. 경영철학과 기업 문화를 갖추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는 회사를 선택한다. 수익전망이 확실하되 수익 성장률이 50~60퍼센트 이상 상회하지 않는 회사를 주목하는 게 좋다. 연 15~20퍼센트가 넘게 주가가 오른 회사치고 안전하게 성장할 회사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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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vitadolce 작성시간12.02.24 일곱째, 복리의 기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나는 5년이라는 기간을 정해두고 복리로 계산해서 최소 연평균 15퍼센트의 수익률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렇게 30년만 하면 원금은 66배로 늘어난다. 그 정도면 충분히 빠른 게 아닐까?
- [시장의 유혹, 광기의 덫] 로버트 멘셜 -
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24 [생명력]
어른이 되어서 슬픈 이유 중의 하나는
꿈을 펼치기도 전에 이미 한계를 알아버린다는 것입니다.
진심을 다하면 상대방도 의당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줄 줄 알았던 믿음도 깨지고,
삶을 엮어가는 데는 노력말고도
보태져야 하는 요소들이 많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지요.
어떠한 일이든 어려움이 예상되면 지레 포기하고,
만들어진 내 그릇만큼의 삶을 살아가는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슬픔인 듯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쌓이고
시시각각 닥쳐오는 숱한 어려움을 막아내느라
두꺼워진 나무줄기, 그 굳어진 틈새를 비집고
돋아나는 연한 새싹을 보면,
미처 언 땅이 녹기도 전에
부지런히 싹을 틔워 올리는 봄의 새순을 보면 -
답댓글 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24 그 연초록 생명들을 보면,
지레 겁먹고 포기했던 내 자신이 문득 부끄러워집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푸른 생명으로 살아남기 위해,
그 여린 싹들은 얼마나 집념 어리게
준비하고 노력하고 도전했을까요.
끝내 모든 굴레를 극복하고 새로이 솟아오른
그 솜털 보송보송한 어린잎들은 또 얼마나 대견한지요.
새 생명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정신이 깨어 있는 한 우리도, 풀도, 나무도…
모두가 말입니다.
언제나 초록이고 싶습니다. -
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24
[간절한 꿈 하나]
대학 입시에 실패해 절망에 빠진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마지못해 재수 학원에 등록하고 다시 입시 공부를 시작했지만
그는 이미 패배감에 젖어 있었습니다.
수업을 받기 위해 학원으로 간 그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하얗게 머리가 센 노인 한 분이 앉아
너무나도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렇게 늙었으면서 대학 입시 공부를 한다고?'
호기심이 생긴 젊은이는 며칠이 지나
노인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나이도 많으신데 왜 공부를 하려고 하세요.
이제 공부해서 대학에 가실 수 있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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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24 노인은 말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나는 아직 젊다네.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을 잃으면서 늙게 된다네.
자네는 지금 간절한 꿈이 있는가?"
젊은이는 그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어뜨렸습니다.
"여보게 젊은이.
인간이 저지르는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죄라네.
자네도 절망이라는 독약 대신에
꿈이라는 비타민을 복용하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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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24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존재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믿고 있는 것보다 더 위험한 존재입니다.
간절한 꿈 하나를 늘 가슴에 심어 두고 살아가십시오.
당신은 그것을 충분히 해낼 능력을 지닌 가능성의 존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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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죠마니^^ 작성시간12.02.25 인간이 저지르는 죄 중에 자신을 과소평가하는죄라네 자네도 절망이라는 독약 대신에 희망이라는 비타민을 복용하기 바라네" 인간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죄와 자신을 학대하는 죄가 가장 크다느데 희망이라는 비타민을 다 같이 복용합시다 마중물님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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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25 죠마니님 항상 읽어주시고
따뜻한 흔적 남겨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잘 주무셨는지요?
오늘도 해피한 하루 보내세요~^^
저는 지금 코레일 접속중...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표야 얼렁 항개 나와라...참깨 !!!!!! ㅋㅋㅋㅋ -
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25 아놔~~~!!!!
흐미....ㅡㅡ;;;;;;;
우짜누..ㅠㅠ
서울기차표 예매만 해놓고
어제까지 결제해야 하는데
깜빡잊고 안하고 그냥 잤씨유-_-
이제야 갑자기 생각이나서 확인해 보니
예약내역에 읍쓰~~~으~~~이런 ㅠ
나는 맨날 이래 미티미티 ㅡㅡ;;
지금 계속 다른사람이 최소한
기차표 항개 생기기만을 기대하며
컴터로 계속 코레일 접속중..아흐~;;;ㅋㅋㅋㅋ
즐~때로 서서갈순 읍따!!!!!
미쓰마 아침부터 서울가는 기차표 한장
달라고 R=VD중 !! ㅋㅋㅋㅋㅋ ㅠㅠ -
답댓글 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25 앗싸!!!!!!!!!!하하하하~~~!!!
기차표 예매 완료!!!!ㅋㅋㅋㅋ
기차표 다 매진으로 떴었는데
계속 조회하고 있으니 취소하는 차표가 속속 나오네요..휴~다행`;
첨에 제가 예약했던 기차시간보다
한시간 빠른 열차표 시간대에 '예매하기' 글이 뜨길래
이것도 어디냐 서서가는것 보단 낫지 하며
딴사람이 먼저 클릭 하기전에 잽싸게 후딱 예매를 했습니다~^^
근데 좀 있다 혹시나 해서 또 조회해보니
제가 원하는 기차표 시간대에도
예매하기가 뜨더군요 하하하
그래서 그걸루 다시 예매 !!!! 히히 ^^
다음엔 즐때로 실수하지 않으리~~~~~!!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Q u e e n 작성시간12.02.25 마중물님 서울오셔요??
조심히 올라오셔서 줄거운 시간 보내시구 조심히 내려가세요`~~~^ 3 ^
혼자올라오실려면 기차안에서심심하겠네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