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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프엠부자! 작성시간12.01.10 1. 고평가인가? 저평가인가?
1988년 워렌 버펫은 코카콜라를 대량 매입하였다.
그것도 PER 15배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다.
왜? 코카콜라를 샀을까? 그것도 높은(?) 가격에(PER 15배에).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의 투자철학이 1980년대를 전후하여 크게 변화해 왔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가 초기 그레이엄식의 염가매수를 선호하던 한 모금 밖에 필 수 없는
"담배꽁초" 주식을 선호하던 시기와 후기 필립 피셔식의 성장주 투자를 선호하던 시기이다.
(아마도 이것의 이유는 자본수출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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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프엠부자! 작성시간12.01.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되지 않는 두 가지 부분이 있다.
왜? 갑자기 코카콜라를 매수했을까?
그럼 왜? 훨씬 이전에 매수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