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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18 사랑하는 회원님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강연회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행복했던 날이라 아직도 가슴이 벅차
먼길 오고갔지만 피곤한 줄도 모르고 이렇게 한자 남깁니다...^^
아쉬웠던건 울 회원님분들중엔 퀸 말곤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는거..^^;;
오셨지만 인사하기 쑥쓰러워 그냥 가신분들도 있을줄 압니다...^^
암튼 오늘 너무너무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이걸 우째 말씀을 드려야 할지 글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그냥 너무너무 좋다는 것밖엔....^^ -
답댓글 작성자 마중물21 작성시간12.02.19 그리고 이뿐 퀸~~~~~~~~~~~~~~~*^^*
너무너무 반가웠어요~~~미모는 여전하더군요~~^^
아니아니 더 예뻐졌어요~~~!!
남친과 또 함께라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해 너무너무 아쉽고 섭섭했지만....
그래도 이뿐 얼굴을 볼 수 있었다는것에 만족하며...^^
또 다시 다음을 기약해볼랍니다~~ㅋㅋ
남친을 떼놓고 오는 그날을 위해...ㅋㅋㅋㅋ
울 조카한테 맛있는 과자까지 넘 고마웠어요~
마음씨도 어찌나 이뿌든지....반해버렸쓰~~~~*^^*
잘들어갔지요?^^
저두 좀전에 잘 도착했답니다~~
오늘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고 편안한 밤 되고
내일도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