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격언 치고는 조금 끔직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하지만 결코 실제 주식시장이 이보다 덜 끔찍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에 실패해 집과 가족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존 템플턴은 바로 이러한 때를 "거리에 피가 낭자한 때" 라고 표현했습니다.
단순히 주가가 조금 하락한 정도가 아니라 주가폭락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된 것을 뜻합니다.
주식투자 실패를 비관해 자살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소식이 신문헤드라인 을 장식한다면 바로 그때가 주식을 사기에 가장 좋은 때라는 것입니다.
주식부자 만드는 하루 한마디 존 템플턴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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