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난로 덮개 위에 앉았다가 혼이 난 적이 있는 고양는 다시는 뜨거운 난로 덮개 위에 앉으려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신용,스탁론 외상투자를 하다가 한번 혼이 난적이 있는 투자자는 다시는 외상투자를 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 고양이는 차가운 난로 덮개 위에도 올라서지 않는다.
학습효과는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외상투자자들도 한번 호되게 당하고 나면 아예 주식시장을 쳐다보지도 않으려 한다.
손실이 무서워 투자를 단념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건 더 큰 실수다.
손실을 보지 않는 완전무결한 투자자는 이 세상에 없다.
조심하라고 해서 깨끗이 포기하거나 물러서라는 말은 아니다.
이번 브렉시트 패닉에서 얻은 교훈처럼 힘들고 어려우면 지혜를 구하라.
독서를 통해서,아니면 부자아빠님 같은 훌륭한 멘토를 찾던가...
그것도 아니면 혹독한 대가를 치루고 깨달음을 얻어야 고수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고통없는 즐거움은 없는 법이다.(Thear is pleasure without pain.)
주식부자 만드는 하루 한마디 월가 투자의 격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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