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렌버핏 투자노트 - 기업의 제품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주식학교연구실]

chapter2. 투자기업고르기(발췌)

"싸구려 시장으로 진출해도 매출을 증가시킬 수는 있지만,

일단 싸구려로 전략하면 다시 고가 시장으로 올라가기 힘들다."

소비자의 머릿속에 확실하게 각인된 디즈니, 코카콜라, 윈덱스 같은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일정한 기대를 한다. 

제품은 이런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때문에 제조사가 제품의 가격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제조사들은 자사 제품을 이렇게 자랑할 만한 위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지출을 마다하지 않는다.

반면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품질을 낮추는 회사가 있다. 

품질이 나빠지면 소비자는 더이상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회사는 어렵게 사로잡았던 소비자의 마음을 하루아침에 잃게 된다.

제조사가 품질을 다시 향상시키더라도 저질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소비자의 기억에 남아 있으므로 원래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회복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홍성광]

제품을 보면 그 기업을 알수있죠 정직해야 합니다..!

[주식공부하자]

질좋고 저렴하면 가장 좋을텐데요... 어디 그런기업 없나요?

[온유]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만들어 제공하는 기업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 10억만들기]

가격대비 품질가치가 중요합니다. 아주 낮은가격에 아주 질좋은 제품을 기대하긴 힘들죠...

[부자아빠전도사]

기업제품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