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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주식투자격언

[행복한 아침] 서툰 메모가 머리를 이긴다

작성자주식학교연구실|작성시간18.09.13|조회수42 목록 댓글 1


대통령이자 명 연설가였던 링컨은

메모를 하기 위해서 긴 모자를 애용했고

모자 속에 항상 연필과 종이를 넣고 다녔다고 합니다.


천재 발명가로 불리는 에디슨도 메모광이었습니다.

그가 남긴 메모 노트가 무료 3,400권에 이릅니다.


낭만파 음악의 최고봉으로 인정받는 슈베르트는

악상이나 특별한 영감이 떠오를 때면

식당의 식단표는 물론이고 심지어 옆사람의 등에까지

메모를 남겼다고 합니다.


'둔필승총 鈍筆勝聰'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둔한 붓이 총명함을 이긴다'는 뜻으로

총명한 머리보다 서툰 메모와 기록이 낫다는 말입니다.


메모에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단순히 글을 쓰는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활동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메모를 생활화하면 기억을 지배하게 되고

그것이 습관화되면

그 사람의 인생까지 지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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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21 서툰 메모가 총명함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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