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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주식투자격언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산타클로스를 믿는 마음으로

작성자주식학교연구실|작성시간19.01.08|조회수42 목록 댓글 2

 우리가 인생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돈, 지위, 사랑, 친구, 명예, 건강, 행복.....

그렇다면 우리는 이것들을 얻기 위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인 어떤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

 사실 우리 몸을 담보로 순수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뉴욕의 생화학자인 돌프 M.바인더 박사에 의하면 사람의 몸은 1달러어치도 되지 않는다 한다.

내역은 다음과 같다.


새장 한 개를 청소할 수 있을 정도의 석회

장난감 대포 한 방을 쏠 수 있을 만큼의 칼륨

약 한 봉지 정도의 마그네슘

성냥개비 2천 개 정도의 인

못 한 개 정도의 철

컵 한 잔에 가득 채울 만한 설탕

세숫비누 다섯 장 정도의 지방


그렇다면 성공을 얻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바쳐야 하는가? 다연히 그것은 육체적인 성분이 아니라 정신적인 무엇임에 분명하다.

 언젠가 카네기는 유능한 청년을 친구에게 소개시켜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약 6개월쯤 지나서 그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다.

 '그 청년에게 여러 회사를 소개해주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말았다네. 그는 매우 훌륭한 청년이었지만 젊은 사람이 벌써부터 세상을 비관하는 버릇이 문제였네.  어떤 회사에 가서도 자신에게 맞지 않다거나 희망이 없다며 포기하곤 하니 말일세. 다음에 내게 사람을 소개하려면 회의적이지 않는, 산타클로스를 믿는 사람을 부탁하네.'


 바로 이 편지 속에 성공의 열쇠가 숨어 있다. 즉 '산타클로스를 믿으라'는 것이다.

 이 거룩하고 진실된 믿음에 굳은 신념을 갖지 않는다면 자신이 가진 자식이나 친구, 돈 등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행복의 신을 믿으라는 말은 김빠진 낙천주의에 빠지라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젊음과 봄을 가져오며, 희망과 기쁨의 소식을 알려주는 소중한 인생관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인생관으로 살아가야만 한다.

 회의주의는 사람을 그늘지고 어둡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그는 모든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일그러지고 부정적이며 비관적인 무기력증만 낳을 뿐이다.

그런 쓸쓸한 어둠 속에 묻혀 아무리 성공을 바라본들 약동하지 못하는 인생이 어떻게 활력을 가지겠는가.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범죄와 부도덕 타락, 파멸 등에 몸담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삶의 밝은 면을 외면한다는 점이다.

 반대로 확고한 지위나 학문, 재화를 모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산타 클로스를 믿는 사람들, 곧 희망과 행운과 동심의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산타클로스를 믿는 사람들은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

 그들은,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신의 은총과 인간의 노력이 어우러져 성스러운 삶의 가치를 빚어낼 수 있다는 밝은 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욕구를 행동으로 이끄는 것은 낙천적이고 활동적인 인생관에서 비롯된다. 자신감 역시 그로 인한 노력의 단계에서 잉태된다.

 그 노력의 대가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 자신의 능력에 뚜렷한 확신이 생긴다. 그리하여 더 높은 이상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게끔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대개 공통적인 약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희망의 크기가 작다는 것이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작은 것에 커다란 만족을 느끼라고 교육받아 왔다. 그러기에 넓은 하늘을 꿈꾸는 시기에 작은 구멍가게의 주인으로 만족하도록 세뇌되어 버린다.

 희망과 이상은 높을수록 좋다.

우리가 해야 할 일거리는 죽음이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 때까지 존재한다. 그러므로 원대한 이상을 꿈꾸고, 그것은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만 한다.

 당신이 산타클로스를 믿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명심해야 할 한마디가 있다. 그 말은 언제까지나 커다란 자부심으로 당신의 행동을 이끌어줄 것이다.

 "당신은 선택받은 사람이다."



**회의감을 떨쳐버리는 마음자세**


당신이 혹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당신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이런 마음에 사로잡혀 있을는지도 모른다.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을지도 몰라."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수순거리지는 않을까?"

"이번에 나를 해고하지는 않을까?"

이런 것들은 대개 미래의 일이다. 즉, 과거가 아니다. 과거는 겁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래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그것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런 공포와 맞서는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왜 두려워하는가?"

그 이유를 되새겨 보라.

그리하여 최악의 사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게 되면 그에 대한 극복이나 해결책이 나올 것이다.

사실 두려움쯤은 아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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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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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제교육생 | 작성시간 19.01.11 희망과 이상은 높을수록 좋다.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신의 은총과 인간의 노력이 어우러져 성스러운 삶의 가치를 빚어낼 수 있다.
    어리석은 자를 깨우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21 산타클로스를 믿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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