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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주식투자격언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라

작성자주식학교연구실|작성시간19.01.21|조회수67 목록 댓글 1

누군가가 어느 성공한 기업가에게 성공할 수 있는 청년과 그렇지 못한 청년을 어떻게 구별하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월급이라든가 재산을 모은다는 등등의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보다는 일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점점 더 새로운 것에도전하는 사람은 결코 퇴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발전적이지요.

 일이란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을 태운 모터보트와 같습니다. 그 보트를 완전하고 힘있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 보트의 움직임에 따라 더욱더 발전할 것이고, 현재의 움직임에 만족한다면 끝내는 멈출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말은곧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정열을 쏟으라는 뜻이다. 그 일은 천부적으로 갖고 있는 재능에 관련될 수도 있고,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지금 당신이 따분하다고 생각되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공간에서 당신이 어떤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발견한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성공의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

 그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내야만 한다.

 만일 충분한 노력 없이 기분에 따라 움직인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없는 방황에 지나지 않는다.


 위크스란 사람은 어릴 적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의사가 되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의료 계통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이대로 계속 병원일을 하는 것은 인생의 낭비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자각하고 있었지만 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는 듯했다.

 사실 그의 집은 부자였기 때문에 병원일에 매달리지 않아도 생활에 지장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골프와 운동, 여행 등에 투자했고, 환자를 돌보는 일은 취미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렇게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이었다.

위크스는 점심식사를 하며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친구가 별일도 아닌 것으로 고민한다면서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병원일을 그만두고 천천히 알아보게나."

"아니야. 진로를 바꾸기에는 난 너무 늙었어."

"여보게, 자네에게는 시간과 돈이 있잖은가? 천천히 자네에게 맞는 일을 찾아보면 무슨 수가 있을 걸세."

 이런 격려와 함께 친구는 그에게 상담해 줄 전문가인 테일러 박사를 소개시켜 주었다.

  테일러 박사는 위크스의 성격과 습관, 취미, 기호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그에게 사업가 기질이 있으며,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알아냈다.

 이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그는 위크스에게 스포츠 용구 제조업을 권하였다. 운동을 좋아하는 위크스로서는 매우 고무적인 결론이었다. 그는 즉시 병원일을 그만두고 경험을 쌓기 위해 스포츠 용구 상점의 점원으로 취직하였다.

 그렇게 밑바닥에서부터 배우며 노력한 결과 마침내 그는 미국에서 제일 큰 스포츠 용구 제조회사의 중역에까지 이르렀다.


 바트 에버렛은 학교를 마칠 무렵, 취업 담당자가 배부한 조사표에 희망 직업을 세일즈맨으로 써 넣었다.

 이것은 아버지가 목재 세일즈맨으로 성공하였고, 형도 보험 세일즈맨이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담임 선생님은 이 조사표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평소 에버렛은 음악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는 천부적으로 뛰어난 리듬감을 갖고 있어 학교 밴드부를 이끌고 있었다. 가끔 그가 콧노래를 부르거나 휘파람을 불면 많은 학생들이 그 소리를 들으려고 모여들곤 했다.

 담임 선생에게 이런 이야기를 전해들은 취업 담당자는 에버렛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 여보게, 자네는 결코 경쟁이 치열한 세일즈맨 타입이 아닐세. 왜 자신의 훌륭한 재능을 썩이려고 하는가? 자네에겐 오케스트라나 밴드의 지휘자가 알맞은 직업이라고 생각하네. 주변 학교에서 지휘자를 구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자네같은 적격자는 찾아보기 힘들다네. 자,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게."

 이 말을 들은 에버렛은 다시 한 번 자신의미래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결국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음악에 인생을 맡기기로 결심하였다. 그로부터 수년 후 에버렛은 한 대학의 밴드 지휘자로서 활약하게 되었다.



**성공을 위한 헨리 포드의 다섯 가지 조언**


1. 신중하라. 그리고 자신과 주변을 언제나 깨끗하게 정돈하라.

질서와 정돈, 신중은사람의 능률을 발휘하기 위한 키 포인트이다. 자신이 사용하는 도구들을 깨끗이 사용하는 사람은 좋은 일을 할 수 있다. 난잡한 일은 재료의 낭비, 정신적.육체적 낭비를 초래한다.


2.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그 분야에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라.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은 새롭지만 결코 뛰어나지 않다. 그것은 논물이나 기계 설계, 게임도 마찬가지다.


3. 아는 것을 실행하라. 그리고 지식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라.

어떤 사람들은 일생을 연구에만 헌신한다. 그러나 그것은 훗날, 하나의 열매만을 맺게 될 뿐이다.


4. 결심한 부분에 대하여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라.

물론 사람마다 능력의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능력보다 더 큰 일을 해낼수 있는 존재이다.


5. 지위 향상을 위해 재산을 아끼지 말라.

젊은이가 해야 할 일은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여 장차 쓸모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지식을 모으고 훈련하는 것이다. 은행에 넣어둔 돈은 당신에게 아무 것도 주지 못한다. 당신의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너의 돈을 써라. 너 자신의 발전을 위해 돈을 써라. 유용한 일에 쓰고도 남는다는 것은 노인들이나 할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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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21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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