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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주식투자격언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위하여

작성자주식학교연구실|작성시간19.03.05|조회수50 목록 댓글 1

 당신은 문제에 직면하면 깊이 파고들어 반드시 해결하고야 마는 재능이 있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의 일에만 빠질 뿐, 그외의 일에는 아무런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당신을 아무리 그 질곡에서 이끌어내려 해도 당신은 고슴도치처럼 자꾸만 자신의 구멍 속으로 기어들어간다. 그것은 당신이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조화롭지 못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자신의 일을 타인들과 의논할라치면 신경질을 내고 걸핏하면 성을 내곤 한다 그래서 당신이 어떤 주장을 펴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은 지쳐 떨어지고 만다.

당신을 기술적인 면으로만 본다면 현재 상당히 높은 지위에 올라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 비사교적인 기질, 타인을 이끄는 능력이 없는 상태로는 그 누구도 당신을 윗자리에 앉힐 수가 없다.

만일 당신이 이런 처지에 놓여 있다고 생각된다면, 자신이 남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는 타입인지 아닌지 스스로 물어보아야만 한다.

 즉, 누군가가 어떤 의견을 말했을 때 거기에서 어떤 장점을 찾아 보겠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당신은 조화로운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서 부정적인 생각만을 도출해내려 한다면 당신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있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그렇듯 조화롭지 못한 타입의 사람이라면 그것을 고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물론 자신을 개선시켜야 되겠다는 명확한 결심 아래 실행 되어야 한다. 그런 연후 다음의 몇 가지 점을 실천하기 바란다.


 첫째,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공손히 잘 들어야 한다.

 둘째, 그 이야기에 대하여 질문을 한다.

 셋째, 절대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넷째, 비평을 하기 전에 그 사람의 의견이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신의 지식이나 지혜를 빌려준다.

 다섯째, 쾌활한 기분으로 그 의견에 대하여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좋은 생각을 발견할 수 있도록 너그러운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어느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자신의 인사원칙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것은 분명 당신이 곰곰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나는 신입사원을 채용하자마자 먼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자 반드시 해당 부서로 보낸다. 동시에 그 부서의 기존 직원들로 하여금 그 신입사원에게 책임있는 일을 맡기라고 지시한다. 만약 신입사원이 유능한 인물이라면 금방 그 일은 좋은 결과를 맺을 것이다.

그가 겸손하고 친절하며, 주위 사람들과 조회롭게 일을 처리하고 타인의 의견을 재빨리 이해할 수 있는 성격이라면 사람들은 금방 그와 친해지고 그만큼 일의 능률은 배가 될 것이다.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람들은 그와 일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며, 당연히 일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정이 그렇게 되어 신입사원이 나를 찾아와 일이 없다고 한탄한다면 나의 조치는 단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회사를 그만두라는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에게는 장래성이 없다고 판단한다. 가령 한 번만 더 기회를 준다고 할지라도 그는 곧 빈둥대는 쓸모없는 직원으로 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큰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모두가 자신이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일이 저절로 몰려드는 법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조언**


내가 오랜 경험을 통해서 배운 교훈이 적어도 한 가지 있다.

상대방이 불쾌한 말을 할지라도 그것을 싫어하지 않고, 도리어 적극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며,

조금이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라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방도 나의 의견을 존중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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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21 상대방을 존중하라. 그러면 당신도 존중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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