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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주식투자격언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실수를 인정하는 자세

작성자주식학교연구실|작성시간19.04.05|조회수36 목록 댓글 1

어제는 하나의 꿈이며

내일은 하나의 희망이다.

오늘의 삶을 충실히 살았을 때

지난날은 즐거운 꿈이며

모든 앞날은 빛나는 희망이다.

그러므로오늘을 똑똑히 바라보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과오를 범하곤 한다. 하지만 그것들은 고칠 수 있는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그늘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내일이란 없다.

지난날의 악몽에 얽매여 괴로워하지 않는 정신은 위대한 미래를 가져다 준다.

인생은 아무렇게나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대가를 알아야 한다. 가치있는 희망과 목적을 위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

 목적도 없고 희망도 없는 삶은 마치 황야에서 빠져나갈 길이 없어 고여있는 물과 같다. 마침내 물은 썩어 없어질 것이다. 그것은 산송장과도 같은 세월이다.

 올바르고 높은 희망과 목적을 가져야 한다.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바라보라.

확실한 계획을 가져라. 죄악의 길로 떨어져서 인생을 등지는 데에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어리석음을 저질러선 안 된다.


 알버트 허버트는 매우 특이한작가였다. 그의 독창적이고도 신랄한 문장은 어떤 부류의 독자들에게는 심한 반발심을 안겨주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을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를 명확하게 인정하고 고치려 노력했던 인물이었다.

언제낙 그의 작품을 읽고 몹시 거친 비난의 편지를 보낸 독제에게 그는 다음과 같이 답장을 썼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언제 만날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싶습니다.  저 자신도 사실 그 글에 전적으로 찬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함께 연구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 어제의 제 의견이 오늘의 제 의견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문제에 대한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만일 제 사무실 근처에 오실 일이 있다면 반드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어려운 글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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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21 실수를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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