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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주식투자격언

과정을 생략할 수는 없다.

작성자주식학교연구실|작성시간19.07.26|조회수75 목록 댓글 1

미주 태권도 연맹 공인 8단인 재미 여성 무술가이면서 미국 100대 우량기업에 속하는 라이트 하우스와 모닝 플라넷 등을 거느린 TYK그룹의 김태연 회장은 무술을 배우기 위해 스승을 찾아갔습니다.

스승은 그녀에게 밖에 나가 나뭇가지에 매달린 고치를 관찰하라고 했습니다.

며칠이고 고치를 관찰해도 그 어떤 변화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에 고치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비를 둘러싸고 있는 칙칙한 고치가 세상으로 나오려는 나비에게는 너무도 힘든 벽이라 생각한 그녀는 안쓰러운 마음에 둘러싸고 있는 껍질을 벗겨주었습니다.

그러자 나비는 땅으로 떨어졌고 날개 짓을 했지만 날 수가 없었습니다.

잘못을 저질렀다는 생각이 들게 된 그녀의 표정을 본 스승은

 "네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내가 알겠다.

나비가 날기 위해서는 껍질을 스스로 벗기고 나와야 날 수 있는 법이다.

그것은 네가 간섭할 일이 아니었단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비는 힘차게 날기 위해 거쳐야만 하는 필연의 과정을 방해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날개가 성숙될 때를 기다려야 했던 것입니다.

문제나 시련은 전진하고 나아감에 있어 필연적인 과정이며 그 문제와 시련을 거치면서 우리는 성장할 수 있게 되며, 때가 될 때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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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22 과정을 생략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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