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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주식투자격언

왠지 좋은 사람이 원하는 것을 이룬다.

작성자주식학교반장|작성시간19.11.06|조회수55 목록 댓글 1

성공을 위한 요소는 많다. 그중 하나는 호감을 지닌 사람이 되는 것이다.
딱히 꼭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은근한 매력을 풍기는 사람, 볼수록 호감이 가는 사람을 만나면 괜히 친해지고 싶어진다.
그런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이 많다. 인간 네트워크가 좋은 것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매력이 있는 사람은 성공의 길을 걷는다.
매력은 뛰어난 능력, 많은 돈, 높은 학벌과 크게 관계가 없다.
능력이 뛰어나지 못하고 돈은 없을지라도 매력을 풍기는 사람은 서서히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고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우리는 누구나 그러한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매력적인 사람이 눈앞에 나타났을 때 그를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당신은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의 인물이 될 수 있다.
우리의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세 가지이다. 얼굴, 행동, 말이다.
이 중에서 얼굴은 크게 고치기 어렵지만 말과 행동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특히 말은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다.
말을 바꾸면 누구라도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말은 인간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을 떠올리면 말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나쁜 일이 그대로 일어나고, 상대를 속이는 거짓말을 하면 결국은 내 자신을 망치게 된다.
또 나쁜 말을 자주 하면 얼굴이 미워지고 행동도 부정적으로 변한다. 반면 좋은 말, 착한 말은 나를 꽃처럼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
말과 호감도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좋은 말, 아름다운 말은 호감도를 높여주고, 부정적이고 나쁜 말은 호감도를 떨어뜨린다.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우리는 이를 잘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다. 말이라는 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또 말에 대해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매혹적인 사람, 호감도가 높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우선 긍정적인 말을 하라.
말로 상대의 호감을 산다고 하면 속임이나 조작, 위선, 거짓말 등의 나쁜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시점을 조금만 바꿔서 서 생각해보자. 좋은 말은 머리가 나쁘면 불가능한 행위다. 말로 상대의
호감을 사기 위해서는 지식과 센스가 없으면 안 된다.
'이런 말을 해주면 분명 좋아할 거야' 하는 통찰력은 원만한 대인관계의 비결이다.
이러한 통찰력은 지식이고 센스이다. 나아가 지성이기도 하다.
지성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달콤한 말로 상대의 호감을 사려고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머리가 나쁘면 어떤 자리에 참석했을 때 그 자리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다.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생각대로 행동해 상대의 기분을 거북하게 만든다.
그런 점에서 어떻게 하면 상대가 기뻐할지를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머리 좋은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주위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말로 상대의 호감을 살 경우 남보다 두 배, 세 배 머리를 써야 한다.
벌어질 일을 예상해 미리 움직이고 대화를 유도하면서 상대가 무엇을 바라는지 정확히 꿰뚫어야 하기 때문이다.
주위의 호감을 사기 위한 지성을 심리학자들은 '사회적 지성 social intelligence' 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인간관계와 지성은 서로 관련이 있다.
따라서 상대의 호감을 사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라는 말을 심리학적으로 표현하면 '사회적 지성을 높여라' 라는 말이 된다.
타인의 호감을 사는 것은 현명한 성공인이 되는 비결이다. 또 여기에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돈이 들지도 않고 육체적 수고도 필요 없다.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콤한 말로 공감을 사는 행위는 나쁜 짓' 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도덕 교육을 통해 '거짓말은 나쁘다, 감언이설은 좋지 못한 것이다' 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전략적인 거짓말은 필요하다고 아무리 조언을 해도 생리적으로 저항을 느낄 수밖에 없다.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진심을 살짝 감춰라. 사실은 그렇지 않아도 상대가 듣기 좋아하는 달콤한 말을 해주어라. 이는 나쁜 짓이 아니며 반사회적 행동도 아니다.
"어머 몰라보게 예뻐졌네요!"
"영화배우를 닮으셨군요”라는 말은 그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는다. 이런 기술은 사회적 지성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의식 개혁 없이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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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22 왠지 좋은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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