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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좋은글

혁신

작성자모다|작성시간22.02.28|조회수23 목록 댓글 0

가죽을 벗겨내고 새로워지는것.

자신의 피부를 벗겨내고 거기에 새 살이 돋아올라 

새롭게 태어나는 개혁 또는 혁신의 본래 뜻이다.

 

나비가 되기 위해.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시기를 거치는 완전한 탈바꿈의 과정을 통해 

성장하듯. 새롭게 거듭나는 고통의 과정처럼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치르지

않는 한 변화할수 없다는 말이다.

 

나를 바꾸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입니다.

그런줄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너- 를 바꿔야

한다고 마르고 닳도록 주장하곤 합니다.

나를 바꿀수 없다면 타인도 바꿀수 없는 

것이겠지요.

 

타인을 나에게 맞추려고 하니 삶이 고달픔니다.

내가 타인에게 맞추어야 삶이 편해 집니다.

타인을 바꾸기 보다는 나 자신을 바꾸는 일이 

더 간편한 길입니다.

 

나 자신이 혁신되지 않으면 빠르게 바뀌고 

변화되는 세상 속에서 나만 발전하지 않은채

제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것 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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