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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좋은글

삶의 태도

작성자모다|작성시간22.03.01|조회수35 목록 댓글 0

삶은 마치 자전거 타기와도 같습니다.

결코 머물러 있다면 서 있을 수 없는 것이지요.

생이 다하는 날까지 패달을 계속 밟아야만 

진취적인 삶을 살수 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삶은 편하고 익숙한 것에만 머물러 

있으려고 합니다.

 

익숙한 것에 반복하여 맹목적으로 길들여 지면

세상에서 가장 편리한 문명 속에서도 

불평하게 되며. 풍족함 속에서도 빈곤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수십년전의 과거와 현대의 삶을 비교 한다면 

지금이 더 행복해야 할 조건이 많다지만 

행복지수는 과거가 더 높다고들 말합니다.

삶에 있어서 편리함 만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모남을 깍아내고 다듬지 않는다면 

편리함 그 자체가 멸망의 올무가 될수가 있습니다.

스스로 주어진 삶을 개혁하지 않는다면 

축복은 저주의 화신이 될수도 있게 합니다.

 

풍족함 속에서도 감사할줄 모르고 불평을 늘어놓는

나 자신을 보면서 적당한 빈곤함이 작은 것에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과 계속 패달을 밞고 나이가게

만드는 원동력을 불어 넣어주는 힘 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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