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등산로에
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누군가〉중에서 -
고운 휴일 보내시었지요...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하지요...
주어진 오늘 하루 기쁨과 사랑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신록의 계절인 6월~ 아름다운 행복 만들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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