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색 좋은 농부의 상식은
위대한 철학서보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며,
비료를 쓰지 않고
자연 상태에서 키운 당근은
상업적으로 재배한 당근보다 맛이 좋다.
생각에 속박당하지 않고 넘쳐나는 감정은
분석적인 사고보다 깊고 풍요롭다.
- 알랭 드 보통의《우리는 사랑일까》중에서 -
7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네요...하루하루가 넘 빠르게 갑니다...
아이스커피 한 잔이 주는 시원함처럼
모든 일이 시원하게 이루어지는 소중한 하루하루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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