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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는 것,
가장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회한을 많이 남기는 것,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소한 것은 모두 집어삼키고,
위대한 것에는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그것,
그것은 무엇일까요?
- 김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중에서-
11월도 벌써 중순을 지나가네요..
떨어진 낙엽이 곧 겨울을 알릴듯 하네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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