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좋은 향기는 생각만 하여도
사람의 기분을 유쾌하게 해주죠.
잘 볶아진 신선한 원두로 끊인 커피향도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기분이 들죠.
같은 향의 향수를 뿌려도
사람에 따라 그 향이 달라지죠.
그 사람의 체취와 어울려
다시 자기만의 향으로 변하기 때문이죠.
향수를 뿌린지 몇 시간이 지나면
공중으로 흩어져 버리는
인위적인 향수 냄새보다는
언제까지고 생각만 하여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애틋한 향기가 그리워지고
생각만 하여도 향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
포근하게 퍼져가는 봄의 기운이 온누리에 가득합니다
파릇하게 피어나는 새싹들이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게 보입니다.
벌써 2월의 마지막 불금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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