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의 추세에 몸을 실어라
1. 강세장은 전쟁조차 막을 수 없다
시장이 똑바로 오르기만 할 수는 없다.
장기간 오름세를 이어가든, 내림세를 이어가든 그 과정에 수많은 등락이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시장이 강세장이냐, 약세장이냐 판단하고 그 추세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트레이더로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파산으로 자살한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는 피라미딩 기법을 개발한
추세 매매의 대가였다.
시장 여건이 강세일 때는 심지어 전쟁조차 주식시장이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없고
여건이 약세일 때는 시장이 내려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전쟁조차 시장과 싸워 이길 수 없다는 얘기다
2. 우산도 없이 폭풍우 속을 걸어가며 비에 젖는 것처럼 돈 버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시기가 있다
투자자가 할 일은 강세장에서는 낙관론자가 되고 약세장에서는 비관론자가 되는 것이다.
평균적인 사람들은 강세장 또는 약세장의 판단에는 귀 기울이지 않으며 어떤
개별 주식을 매수하거나 혹은 공매도하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시장이 장기간 오름세를 이어와 조정이 예상된다면 진짜 고민해야 할 문제는
한 가지밖에 없다.
이 조정으로 추세가 하락 반전할 것인가, 아니면 조정 후 재상승 흐름을 탈 것인가.
3. 눈을 감고 6개월 후, 혹은 1년 후를 생각해보자.
시장의 작은 등락을 모두 잡아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주봉과 월봉을 보고 힘을 느껴라]
강세장에서 해야 할 일은 주식을 매수한 뒤 강세장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다.
우리는 쉽게 “시장과 싸우지 말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시장과 싸우지 않는다는 말의 뜻을 뼈속 깊이 알고 있는 것일까.
이쯤 올랐으니 이제 좀 조정을 받아야지, 이쯤 떨어 졌으니 이제는 반등해야지,
이런 식으로 시장을 오히려 예단하고 가르치려 하는 것은 아닐까.
4. 투자자가 매달려야 할 관심사는 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이지 주가 움직임이
자기 생각과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흔들림에 연연하지 말고 추세를 보자.
시장의 추세를 믿는다면 시장과 다투지 말고 그 추세에 따르자.
조정의 타이밍을 일일이 맞추려 하지 말자.
우리는 신이 아니다. 전문가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믿어라 전문가는 나보다
시장의 대응 능력이 나을 뿐이다
5. 주식투자자에게 주어진 임무는
강세장에서는 강세론자의 관점을
약세장에서는 약세장의 관점을 취해야만 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말이다.
그러나 바보 같은 소리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한 일반적인 원칙을 실행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확률에 근거해서
예상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에서
오늘의 격언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심었느냐에 따라 밝아지기도하고 어두워지기도 한다
사람이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딱 한가지밖에 없다 바로 마음가짐이다
실패가 없으면 아무런 발견도 없다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을 때보다 어떤 일을 시도하여 실패했을 얻는 것이 더 많다
자신감을 가지고 당신의 달란트를 현명하게 투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