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121]시장흐름과 추세추종전략을 고수하라

[템플턴교수]

시장흐름과 추세추종전략을 고수하라

1.시장흐름과 추세추종전략을 고수하라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때 매스컴에서 나온 주가자체의 전망보다 돈의 증가와 감소와

관련된 기업의 실적흐름에 주목하라

주가상승은 주식시장의 실적호전 금리인하 경상수지 흑자로 인한 유동성 증가 등의 경제적

흐름의 배경을 잊지 말라  

주식투자는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할 정도로 시간과의 싸움이다

고수는 예측으로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확고한 매매원칙과 시장에 순응하는

자세 위험관리에 기반한 자금전략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확고한 투자마인드의 확립이다

투자 마인드가 확립할 때까지는 독서가 중요하다

확고한 투자원칙을 가지고 있다면 브렉시트라는 블랙스완이 와서 시장을 흔들어도 자신이

투자에서 흔들리가 없다

2. 수익규모[목표가]를 미리 정하지 말라

전문가라고 하면 이렇게 질문하는 것이 통례다 투자자들은 하나같이 주가가 얼마까지

올라갈 것 같습니까 목표가는 얼마로 정해야 하나요

제가 그것을 알면 여기에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라 점치고 있어야 맞습니다

그 어떤 전문가도 그것을 맞힐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주가를 맞추면 좋은 일이기는 해도 빗나가는 비일비재하기에 목표가를 예상하고 주식을 매수하지는 않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서 “목표가를 정하라고 하는데 어느 것이 맞습니까” 라고 또 다른 질문을 한다.

“저는 추세매매자이고 장기투자자이기에 세상에 그런 목표가는 없습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안타까운 것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투자철학이 없이 투자하므로 스캘핑이나 데이트레이딩에서 목표가와 손절가를 정하여 매매하면서 수익을 못내거나 손절로 인하여 가정주부가 9억이라는

돈을 잃어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한다

“손절가가 답은 아니네요” 말할 때 전문가님들의 리딩이 얼마나 개인투자자들을 울리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곤 한다

스캘핑이나 데이트레이딩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시장에서 쉽게 승리하기도 어렵다

더욱이 전업투자라면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지만 직업을 가지신 분이라면 99% 잘못된 투자라

할 수 있다

자신만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또는 빨리 손실을 복구하려는 탐욕때문에

또 다시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다

주식을 매수하여 중장기로 보유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주가가 천장은 무엇인지 조짐이나

징후를 보여준다.

그것이 기본적 분석이든 기술적 분석이든 말입니다

다만 전문가는 개인투자자들과는 달리 징후가 나타나면 대응할 뿐이고 개인투자자들은 대응하지 못하고 들고 있다는 차이밖에 없다

주식시장에 그 어떤 비법이라는 것이 있어도 100%의 정답은 없다.

가끔 보면 전문가인냥 말하면서 “목표가 얼마? 손절가 얼마? “라고 진단하는 것을 무척이나 많이

볼 뿐만 아니라 그것이 전부인냥 공개적으로 말하며 지식인처럼 행동한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질문도 잘못이고 그렇게 답변하는 전문가도 잘못된 것이다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올랐다가 정지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

안다면 신이다[신의 영역]=목표가

그러므로 고점이 어디가 될지 알아내기 힘들므로 수익이 커져 고점임의 징후가 보인다면 분할매도를 해보는 방법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은 목표가의 함정에 빠지곤 한다

따라서 자신들이 매도하고 나면 주가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가가 미리 정하여진 가격에서 상승세를 멈추어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주가가 매수한 가격이 얼마이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의할 때 상승세가 강력해 주가가

계속 올라간다면 주가는 과거의 정보가 아니라 ​새로운 정보에 반응하고 있다고 판단해야 한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매수한 종목의 목표치를 미리 설정했다면 결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수익을 스스로 제한하는 것이다

차라리 주가보다 기업의 순자산가치에 주목하라

보유한 주가를 매일 확인함으로써 손실에 민감한 투자자는 주가가 출렁일 때마다 사고팔기를 반복하다가 단기매매의 늪에 빠 질 수 있다.

선택의 횟수가 많아질 때마다 손실을 볼 확률은 늘어나고, 후회의 쓰나미가 밀려올 수 있다.

치열하게 고민한 뒤 장기 투자를 할 만한 종목을 골랐다면 가격은 아예 잊어도 좋다.

관심의 초점은 주가는 순자산가치에 수렴하므로 주가가 아니라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돼야 한다.

기업의 순자산가치에 대한 믿음만 탄탄하다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할 수도 있다.

기업의 순자산가치는 계속 체크하되 가격 확인은 실적이 좋아지는지는 기마다 해도 괜찮다.

[얼마전 삼진제약의 방송에서 목표가와 손절가를 설정하는 것을 보고 누구를 위해 종을 치려는지 걱정이 앞섰다]

3. 매도가 어렵다

사람들의 심리를 보고 매도하는 방법은 있다

첫째 신규 투자자들이 그종목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매도를 준비해야 한다

둘째 각종 언론에서 지나치게 주목하여 긍정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을 때도 매도를 준비해야 한다

문제는 매도할 때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주가는 여러가지 이유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지만 본질적인 기업의 가치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기업에 특별한 문제가 없음에도 시장 분위기에 따라 혹은 단기적인 수급의 방향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오늘의 격언

가치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변동성이 크다면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기전에 미리 매도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종목선정에 중요한 포인트는 어느 종목이 안 좋은지[위험한지] 생각하여 제외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라

시간은 당신을 부자로 안내해 줄거다

[참손오공]

감사합니다.

[부자아빠전도사]

나는 할 수 있다. 명예의 전당으로 가자!!!

[이건머야]

잘보고 갑니다~~~

[주이재]

공부하고 있습니다.

[50부터]

가치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변동성이 크다면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기전에 미리 매도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종목선정에 중요한 포인트는 어느 종목이 안 좋은지[위험한지] 생각하여 제외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라.
시간은 당신을 부자로 안내해 줄거다.
오늘도 천천히 배워나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