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 종목은 시장에서 검증될 때까지는 쳐다보지 마라.
신규상장주는 태어날 때부터 거품을 품고 태어나므로 시장에서 가격인정의
검증을 받을 때까지는 투자를 보류하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통상은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정도 아니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규상장을 하여 시장에 등장하지만 처음부터 공모가 2배라는 엄청난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등단하기에 투자에 유의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주가는 실적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규상장주는 그러한 실적이 뒷받침하지도 못하는 기업이 거품을 머금고
등장하는 신규상장주를 투자하면 장시간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공모가에 지나친 거품이 없는 기업도 없지만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아직은
실적에 대한 의문부호를 달 수 밖에 없으므로 시장에서 가격이 인정되는 바닥을
잡고 올라오는 모습이 보일때까지 투자를 관망하시는 것이 좋은 투자의 길입니다
많은 금액을 투자하여 공모한다한들 손에 쥐는 쥐꼬리같은 공모주를 받아 큰수익을
내보겠다고 응모해보지만 좋은 우량한 종목을 분할 매수하여 보유하는 전략보다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뉴스의 한 토막입니다
상장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모주를 받아보려 했지만 공모청약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돌아서..매일경제2015-07-03 15:56
천하의 포스코나 아니면 신규상장 시 개인투자자에게 엄청나게 뜨거웠던 현대 로템의
차트와 포스코의 과거의 차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도 현대로템종목은 공모가에 돌아와 수익을 내고자 한다면 아직도 갈 길이
멀었습니다. 신규상장 종목은 신규상장시의 시초가를 깨고 내려가는 종목은 과감히
털고 나와야 하는 종목입니다
신규상장 종목에 목숨을 걸겠습니까?
아니면 좋은 우량주를 매수하여 분산투자를 하시겠습니까?
참고하셔서 수익나는 투자자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