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인내와 영원한 동반자다
초보 투자자들은 전문가를 투자의 신이라도 되는 냥 착각한다.
단기에 주가의 방향을 전부 맞출 수 있다면 전문가가 아닌 점쟁이를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다
주식에는 좋은 주식과 나쁜 주식이 있다
올라가는 주식은 좋은 주식이고 내려가는 주식은 나쁜 주식[단기적인 관점]이다
관점을 달리하여 재무분석 측면에서 보면 튼실한 종목은 좋은 주식이고
부실한 종목은 나쁜 주식이다
하지만 주가의 상승은 수급에 절대적인 영향에 받기 때문에 실적이 좋아서도 올라가며
실적이 부진해도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는 실적이 나빠서 올라가지 못하고 실적이 좋아서도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를 흔히 본다
실적이 좋아도 이격나면 공매도세력이 극성을 부린 경우도 있다
주가의 상승 하락은 수급에서 대중들이 방향을 어디로 판단하느냐에 달려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시에 실적이 좋은 기업이 순자산가치에 수렴하므로
우량한 종목을 매수하여 꾸준히 들고 가는 것이 확률적으로 유리한 것이고 이기는 투자다
그러므로 투자의 성공은 인내와 영원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종목이 그런가요 그렇지 않다 그러기에 주식투자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이기는 투자의 저자인 피터린치도 10개중에 3-4개는 대박이요 4-5개는 그저 그런 수익이고
2개 정도는 형편없는 수익이었다는 사실이다
결국 대박종목을 만들어야만 수익률이 커지는 것이고 모든 종목을 대박을 만들
생각을 버려라[파레토의 법칙]=부자되는 데는 지장이 없다
주도주로 써먹지 않은 종목 중에서 대박종목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종목을 보유하여 인내할 뿐이다
주가는 순자산 증가속도와 비슷하게 간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시장의 장기적인 안정성이나 합리성을 생각하면서 행동하지는 않는다
주가에 단기적인 움직임에 더 관심이 많으므로 하락하면 불안해서 처분하고 상승하면 도로 떨어져
이루어 낸 수익을 잃어버릴까 겁내서 처분한다
나는 진정으로 투기자 아닌 정석투자하는 투자자인가하고 자신을 돌아보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