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에가면 장인어른 주식이야기가 나옵니다.
장인어른은 중견기업의 대표이셨데요.
한참 잘 나갈때 주식을 시작 하셔서 전재산 말아먹고 가족들이 개고생한스토리 ~~~
그래도 장인어른은 항상 웃고 계신답니다.
왜 냐고요??? 침해 증상이 심하시거든요.
장인어른은 매일 증권사에 가신답니다.신기하죠?
증권사가 이사가도 기가막히게 찿아 가신답니다.
그리고 거래하시고 집에오신답니다.
자식들은 용돈드리면서 하는말은 주식시장 가시지말고 맛있는거 사드세요. 라고요,
재미있다가도 슬퍼지는 이유는 뭘까요.
제사연도 기가막히게 재미있답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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