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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에 의한 투자

작성자skykal|작성시간21.07.11|조회수87 목록 댓글 0

지금까지 제 투자 방식은 주로 직감에 의한 투자 방법이었읍니다.

일단 시장 상황을 나름데로 판단하고 그상황에서 가장 맘에 드는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 이었지요.

그 중에는 장기로 보유하는 종목도 있었지만 아무 생각 없이 단타하다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경험을 공유 합니다.

작년 초 제약주에 필이 와서 2020년 2월 24일 신풍제약 300주를 9,510에, 진원 생명과학 300주를 5,600원에 

각각 매수 했읍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가가 떨어지는 폼이 이건 아니다 싶어 신풍제약은 4일만인 2월 28일에 7550원에 

손절하고, 진원 생면 과학은 3월 3일 3,575원에 손절하고 나서 어느날 보니 신풍제약이 정말 미친듯이 달리는데 20만원

까지..   내복에 없는거지 하면서도 자꾸보게되고 그때마다 후회도 일고..

주식은 결코 기분으로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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