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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방향을 선택할 것인가?

작성자아름다운 강산|작성시간21.08.14|조회수150 목록 댓글 4

나는 어느 방향을 선택할 것인가?

 

'금손'처럼 단타의 고수가 될 것인가?

아니면 '주천녀 수기'처럼 장기투자를 할 것인가?

두 분 다 유명한 분들이다.

 

지금은 닉네임을 바꾸었지만 '금손'님은 단타의 전설이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독보적인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종목을 발굴하여 하루 단타를 치고 대부분 종목을 다음날로 가져가지 않는다.

 

한 번은 글을 올렸는데 힘든 상황을 솔직히 토로하는 글이라 거기에 댓글을 단 적이 있었다.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전설인 그가 그런 글을 올렸을까 하는 생각을 지금도 하게 된다.

 

'주천녀 수기'님의 수익를 보고 나는 깜짝 놀랐었다. 투자 금액도 많았지만 장기간 투자한 수익금은 상상을 초월했다.

'복리의 마법'이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여 수익으로 돌아온 것이다.

아~ 어떻게 하면 이런 수익을 냈을까? '존경스럽다.'란 글을 써 놓았고 지금도 과거를 회상하며 투자의 방향을 구상한다.

 

사람은 자금의 차이, 지식의 편차 그리고 성향이 각기 달라 투자의 방향도 다르다. 거기에 왈가왈부할 것은 없다. 그러나 장기는 투자이고 단기는 투기에 가깝다는 생각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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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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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카리오스 | 작성시간 21.08.14 저도 아직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내성향은 중투나 장투가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진시보 | 작성시간 21.08.21 맞아요.마카리오스님 말대로 저도 장투로 생각을해서 이제부터라도 시작하려합니다.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 빠른길이라생각하고 모두 성투하시는 날까지 힘내시자구요!
  • 작성자빙그레 | 작성시간 21.09.01 저도 지금이라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십시다 ㅎㅎ
  • 작성자나폴레온 힐 | 작성시간 21.09.11 주가는 신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가는 우상향한다는 사실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산 종목이 낼 오른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그래서 단타는 힘듭니다. 내가 산 회사의 주식을 살 때 주주를 하려고 샀다면 조바심 가질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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