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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과거 경험담..

작성자블루엔젤|작성시간21.11.28|조회수297 목록 댓글 10

2008년도에 매형 권유로(현재도 두산쪽에 일하심)

두산에 주식투자를 처음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중소기업 회사 다니며 했던지라.

 증권사 계좌개설하고

전화로 주문 넣고. 집에 가서나 시세나 확인 하는 정도라

초반에는 500만원으로 150만원정도 수익을 보고

이거 참 좋다는 생각에 예금/적금에 넣어둔 모든 자금을

동원해(참고로 77년생이고 2011년도 결혼)

결혼 전이라 1억3천 정도를 투자해서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우량주 중심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직장인에 한계라는게 큰돈이 들어가니

일하며 자꾸 시세 확인을 하게 되고 업무에도 잦은 실수가

반복 되고. 조마조마한 마음에 사고팔고를 반복하다보니

수익도 안나고 6개월도 안되서 제 스스로가 포기를 하고

2009년 초반에 하루만에 전부 다 매도하고

(1억2천 정도 회수함)

올해까지 주식은 아에 생각도 안하고.

2011년에 결혼하고 부동산에는 관심이 많아

2014년에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 분양 받고.

현재는 부모님집 근처에 빌라 전세 살며

아이들 학교도 보내고. 대출 없이.

아파트 월세. 급여로 한달 생활비 빼고

올해 중반부터 4천만원에  월300정도 미국전기차

펀드로만 투자를 하다.

장기적으로 노후 준비는 주식도 꾸준히 사모으면

좋다는 부자아빠 유튜브를 접하고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펀드는 꾸준히 넣을 생각이고.

여유 자금 1천만원에 매달 70 ~ 80만원씩

융통자금이 더 생겨. 

1년 정도 주식 공부도 나름했고

지금부터 꾸준히 부자아빠님 말씀대로 여유를

가지고 조급해 하지 않으며 따라해 보려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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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웨스트우드 | 작성시간 21.12.15 꼭 성투하세요.^^
  • 작성자똘이 | 작성시간 21.12.24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돈크는재미7 | 작성시간 22.01.01 좋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 작성자무쏘 | 작성시간 22.02.28 조은 경험 나누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아로낙스 | 작성시간 22.04.13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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