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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패리티(risk parity) 전략

작성자무지개다리|작성시간22.01.14|조회수170 목록 댓글 0

"보통 주가가 오르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고, 주가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상승한다. 따라서 이 둘만 잘 갖고 있어도 전반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주식이든 채권이든 경제가 성장하면 완만하게 우상향하기 때문에 서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여도, 최종적으로는 총자산 가치가 점차 증가한다는 믿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다. 관건은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어떻게 정하느냐일 것인데, 주식과 채권을 20:80으로 투자하면 된다. 재산배분 관점에서는 채권 쪽의 비중이 훨씬 크지만, 리스크 배분 관점에서는 양쪽의 비중이 동등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을 '리스크 패리티(risk parity) 전략'이라고 하고, 현재 많은 자산운용사가 이런 전략으로 고객의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

 

 

채상욱 저

<하루 만원으로 시작하는 주식부자 프로젝트> 222-22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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