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안녕하세요~
부자아빠님의 투자 철학에 깊이 공감하는 1인입니다.
틈나는대로 이곳에 들러서 마음에 안정을 찾곤 하는데, 오늘은 강의 수강 내용 중 궁금점이 생겨서 여쭙고자 합니다.
부자 아빠님 말씀 중
1. 우량주 주도주에 올라타서 장기 보유하라.
2.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곳에 큰 기회가 있다.
저에게는 이 두 가지가 가장 와닿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실천하려 노력중이구요.
그런데, 제가 미천해서인지
간혹 저 위에 두 가지가 상당히 상충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배 정도 오른 시장의 주도주를 조정시에 사는 것이 나은 것인지...(조정을 잘 안 주기도 하고, 따라서 사기도 두렵지만 과감히 따라가서 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량주 중 바닥을 벅벅 기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는 주식을 역발상으로 매집해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저 두 경우를 일정 비중으로 나누어서 투자해보면 될까요?
참고로 저의 투자 성향은 세계 각지에 지수 내지는 우량주로 분산 투자를 선호하며, 한 번 매수하면 어지간해서는 팔지 않는 성향입니다.
투자금의 10% 정도만 빼서 간혹 급격하게 일어나는 이슈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변동성에 베팅하는 편이구요...(뭐랄까...무료함의 방지라고나 할까요...나머지 자금들의 장기투자를 위해서...)
아무쪼록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