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있는 꼬마한량 입니다! 기존 주식 처분하고 아부지 추천 종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신없이 담다 보니 어느덧 80종목에 이르렀네요 ㅎㅎ
아직 턱없이 부족하지만 아버님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시세의비밀과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팜시스템을 내가 시작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설레는 기분입니다
물론 아버님은 주식이 고통의 사업이라 늘 강조하시지만요 ㅋ
다름이 아니라 제가 강의를 듣다 문득 궁금한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부지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소위 남들이 해먹지 않은 주식을 아무도 쳐다보지 않을때 저점에서 과감하게 매수 하라! 한번 해먹은 주식은 보통 조정이 길다고 하셨는데요
선배 고수분들 소감문이나 아버님이 설명해 주실때도 가끔 한종목을 2모작 3모작 하신 경우를 보면서 과연 어떤 기준으로소위 한번 해먹은 종목을 과감히 재 매수를 하신건지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위와 같은 매수법을 보면서 팜시스템이 상당히 유연하구나 감탄했는데 이는 단지 아버님의 직관에 의한 것인지 제가 배우지 못한 다른 매수의 기법이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PS-특강이 끝나니 마음이 너무 헛헛합니다! 아부지 내년에도 단타, 몰빵, 신용 등 탐욕에 눈이 멀어 조만간 깡통차고 수표교 를 전전하던 저같은 수많은 중생들 구제해 주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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