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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Q&A

스탁브로커?

작성자박수지|작성시간20.01.19|조회수31 목록 댓글 2
제목 그대로 스탁브로커인 직업을 가진 학교 선배가 있어요
주식을 추천해주묜 이를 증권사 직원이 대신 구매를 해주고요
다른 사람글에 이렇게 하면 깡통이라는 말을 듣고.. ㅋㅋ
소액으로 태마주에만 추천받아 주식하는걸 어떻게 상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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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튜레이더 | 작성시간 20.01.19 브로커의 주 수입원은 거래수수료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거래를 엄청나게 많이 하게되면서 깡통이 납니다.

    종목을 고르게 분산해서 포트폴리오를 짜고

    내 펀드를 스스로 만들어서 장기로 들고가는 것만이

    개인투자자가 승리할 수 있는 길입니다.
  • 작성자부자아빠 | 작성시간 20.01.19 안녕하세요. 회원님.

    현재 글의 내용만 보면 주식브로커라는 분과 증권사직원이 결탁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 증권사직원이 대신 매매를 해주게 되는 상황이고 그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셔야 하며, 수수료 또는 기타 회비(수고비)등을 받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는 증권사의 입장에서는 외부 영업사원이 계좌를 모아서 증권사에 가져다주면
    그 계좌의 매매를 통해 수수료 수입을 얻고 일부분은 리베이트 형식으로 브로커에게
    현금으로 돌려주기도 합니다. 브로커는 리베이트와 회원의 회비를 챙기는 거죠

    뭐라고 판단을 내리기는 애매한 상황인데 믿을만한 선배분이라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않다면 신중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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