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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자아빠(jehoo3)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연초만 하더라도 북한의 잦은 도발에
한국 금융시장은 일시적으로 휘청거렸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발생한 자연스러운 변동성이었습니다.
때마침 조정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좋은 이슈(북한 리스크)들이 나오면서,
금융시장을 더욱 흔들 수 있게 도움을 줄 첨가물이
대북 관련 리스크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북한의 도발에도
금융시장은 별다른 동요가 없습니다.
작년부터 대내외적으로 브렉시트 쇼크, 트럼프 쇼크,
최순실 및 박근혜 게이트가 한국 주식시장에 연달아 터지면서
면역력을 높아주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