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자의 질문 4차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대선 주자들의 정책이기도하구요 그중에서도 모헨즈와 아이리버에 관심이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회사들인지 궁금합니다. ▶ 부자아빠(jehoo3)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주식시장 뿐만아니라 정치/경제 전반의 키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선의 유력 후보들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정책들을 발표하면서 정치인테마주에서 정책테마주로 그 성격이 바뀌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종목들은 주가상승을 기인하는 호재가 없음에도 단지 '4차산업관련주'라는 딱지 하나로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체가 명확히 없는 종목들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혹여 이러한 주식들에 잘못 투자하게된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되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때문에 테마는 배제하고 기업의 본질가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헨즈는 충남지역의 레미콘기업입니다. 재무상태는 5년평균 자산증가율이 13%씩 나오고 있으며 EPS도 매년 13% 나오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높은 편이나 유동비율은 100%대 입니다. 차트상으로 보아도 테마에 의해 거래량이 터지고 상한가가 나오는 모습을 보입니다. 추격매수는 위험하며 눌림목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신용잔고는 80만주 > 50만주로 줄어들었으나 많은편이니 경계해야 합니다. 아이리버는 MP3, 전자책 등 휴대형 멀티미디어 기기제조사 입니다. 차트를 살펴보면, 신사업진출에대한 기대감으로 2014년 역배열에서 상한가 랠리를 보였습니다. 한 차례 시세를 내고 옆으로 세워줄때 많은 사람들이 매수에 가담하나, 물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충분한 가격 조정과 기간조정이 나올 때까지 신규매수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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