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모임과 강의를 준비 해주신
부자아빠님, 성공투자상담사님, 그리고 지점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지나 글을 쓰게되어 머쓱 하네요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광주(경기도 ㅋㅋ)에서 아빠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열심히 버스타고
지하철 3번씩 갈아타며 갔으나 5분 지각
이미 객장을 꽉메운 이 열기 후끈
아 내가 게으르구나
첫 참석으로 누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앞에서 열심 애기해주시는 분
비타500과 볼펜 자료를 주시던분
그때 난 음료수 주던 여자분이 책입금 받은 정가을=성공상담사님인줄 알았고,
앞에 강의 하시는분은 IT공학박사님이나 아빠 부방장님 인줄 알았고, ㅎㅎ
강의 듣다보니 강사분이 성공투자상담사님이네 어 이름이 여자 이름이네 ㅋㅋ,
그러다 아빠님등장 예의 그 중절모와 빨알간 상의 척 봐도 알만한 이미지 카리스마 쨩입니다요 아빠님 ㅋㅋ
단타하지말고 미나리 같이 꾸준히 주주에게 배당주고 몇배씩 가격올라가는 주식을 사야지
컴켜놓고 잠도 못이룰 주식사서 돈벌겠야던 호통
카페가입 한지 먗일 안됐고 주식도 관심 가진지 몇일안됐음니다
식당에서 자기 소개할때 말씀드린것처럼
10년전 IMF때 주식에 주자도 모르던놈이 남들 하니까 했다 돈까먹고
주식 쳐다도 안봤는데
지금 제가 하는일이 겨울은 비수기라 시간이 있어 뭘좀 관심가지고
투잡이든 머든 찾다가 이 주식이 떠오르네요
누가 말하던 교육효과때문인가 암에프때 나도 공부좀 하고 했음
떼부자는 안됐어도 던좀 벌었을텐데 하며 스쳐가는 생각
그래서 인터넷 찾다 아빠님의 강의 듣다
주식도 사업이다 사업계획서 작성해라.
그 큰돈을 아무 공부없이 돈먼저 드밀어
우리가 장사하나 하려해도 몫은 어떤지 주의 경쟁업체는 몇갠지
물건은 어디서 받을껀지 못해도 몇개월에서 1년까지도 상권분석 하고 할까말까 고민하는 사람도있는데
남들 번다니까 나도 벌줄알고 먼저 계좌부터 개설하고 hts깔고 신문이나 누가 추천해준것 사버리고 ㅋㅋ
꼭 제애길 하는거예요 헉 이분이 내가 지난번에 한일을 어찌 알지 영화의 한재목이네 ㅎㅎ
이상 두서 없는 저의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임에 참석하신 많은 님들 닉네임을 기억 못해 죄송하고요
불가님만 확실히 기억 남네요, 그리고 제앞분 무슨 만두님 정도만 기억이하니 원 이놈의 머리도
제가 그날 저녁먹고 술을3차까지 가서 필름이 끈겨 닉을 기억못하네요 ㅋㅋ
모든 분들 만나서 반가웠고요 모두들 성투해서 부자아빠님의 필명처럼 부자들 되시길 바라며
아빠님 이번에는 공부많이 해서 저번처럼 손해보지 않도록 할렴니다
추운 겨울 열강해주시고, 준비해주신 아빠님 성공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글을 마침니다..건강들 하세요 횐님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