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계량.]

  오늘 부자아빠님도 뵙고 여러 회원님을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주식보다 선물거래를 선호했었고 지금도 여유만 된다면 평생 선물거래를 즐기고 싶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파생상품론 강의를 듣고 선물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4학년 여름방학 때 형님의 도움으로 1계약  실제 거래를 했었는데 힘든 싸움을 했었고 거의 본전으로 시장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러다가 확률적 마인드를 기르고 싶어서 대학원에 가서 통계학을 전공 했습니다. 대학원 재학중에 다시 1계약을 1년간 거래했습니다.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모르면 손빼고, 손절매 잘하고, 추세를 따라서 거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원칙들을 지켰을 때는 꾸준한 수익을 냈었고 이 원칙들은 선물거래에서 저의 안전장치였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의 훈련이 덜 된 탓에  원칙을 깨게 되었고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물론 상대적이지만). 그래서 거래를 중단하고 있던 중에 작은 형님이 주식도 잘 하면 괜찮다고 주식분석도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자아빠님 강의를 소개 받았고 울산 강연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차트는 자주 보는 것이지만  부자아빠님을 직접 뵙고 강의를 듣게 되니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마음의 훈련을 하고자 합니다.    

[자연바람]

성투하세요

[예쁜새댁]

주식은 원칙투자가 중요한것 같아요~~ 공부 열심히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성공투자하세요^^*

[사계절2]

성투하세요.

[부자아빠]

우리나라는 파생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분들이 부족합니다.더 깊게 연구하고 좋은 전문각 되어 주세요..만나서 반갑니다.

[부자아빠증권연구소]

전화한번주세요 02-358-859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