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님. TV방송에서 부자아빠님을 가끔 뵙고, 무방과 VIP방송에서 강의를 하루에 몇차레씩
듣고 있습니다만, 지난해 12월 부산강연회이후 직접 뵈오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한동안 어려운 시기에도 매일 올려 주시는 시황을 읽고 위안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조금 늦은 날이면 혹시 무슨 좋지 못한 일들이 있는 것은 아닌지 잠시 동안이라도 무척 궁금
하였 던 날도 있었지만 부자아빠님의 시황을 본 후에야 안심을 하게 됩니다.
오늘 부산경연회는 여느 방송강의 때보다 열강을 하셔서 마음에 와 닿습니다. 부자아빠님의
강의는 철학. 주식철학이 있고 말씀하시는 내용의 이면에 깊은 뜻을 암시하는 듯하여 오늘도
앞 죄석에 앉아서 메모를 해온 내용을 예외없이 다시 복습을 하였습니다.
오늘 멀리에서 강의를 들으려고 오신 회원분들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부자아빠님의 강의가
최고수 명강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방송강의를 들을 때마다 항상 가지고 있는 감사한 마음을 말주변도 없어서 감사의 뜻을 제대로
전달을 하지 못한 듯하여 귀가하면서 저의 마음이 섭섭하였습니다.
격무에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오늘 부산강연회 대단히 감사합니다.
푸른바다님, 다소니님 오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