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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의 강연회 후기 (강남 섬유센터)

작성자미켈란뜨|작성시간09.05.31|조회수171 목록 댓글 25

부자아빠의 강연회 후기

 

어느 초여름을 알리는 화창한 5월 마지막날 저는 삼성역에 있는 섬유센터에 부자아빠님의 강연회를 듣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20대중반부터 70대초반의 분까찌 다양한 분들이 기대를 머금고 그 강연회를 기다리고 있으셨습니다. 강연회에는 박수와 함께 한 중년의 신사가 모자를 쓰고 자신감이 넘치는 발걸음을 하며 강연회에 들어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부자아빠이셨습니다.

 

강연회는 시작이 되었고,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부자아빠의 강연회를 경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자아빠가 처음에 하시는 시황뉴스를 들으면서 우리장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불안을 틈타 장을 올리는 주체가 외국인이고, 기관과 개인은 반신반의 하듯이 매도를 하며 장이 높은 산을 만들려는 듯이 씨(=조정)를 뿌리고, 열매를 맺고 있다고 하셨고, 좋은 일들이 생기기전 제일 불안하고 힘들날의 연속처럼 느낄 것이라는 경험을 통한 긍정의 힘을 우리에게 부러넣어 주셨습니다.

 

2007년 인생의 막차를 놓치지 않기위해 모두가 펀드를 가입하고, 부동산을 매수할 때가 큰 흑폭퐁을 암시하는 것이였고,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지고 있는 국민주식(동양제철화학, 하이닉스, LG필립스..)으로 불리는 것들이 각개인들에게 아름답게 포트폴리오가 끝날 때쯤 세력이 마지막 양심이 있는듯 어깨에 힘이 들어간 모양세를 취하며 소리없이 자리를 털거나왔다. 그리고, 모든 주식은 폭파를 하고 끝이나고, 그 폭파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간의 집단행위로 부터 나온다고 말씀하셨다. 

 

1987년 니콜라스 다빗은 "주식은 바뀌지만, 인간의 심리는 똑같다." 라고 말하였다.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정치적 색깔을 가진 세력들의 설득을 통해 주식투자자들의 계좌는 점점 없어져 간다는 이야기였다.

 

주식시장은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남아있을 것이고, 배고픈 마음(Hungry Spirit)이 있는한 주식시장을 계속해서 커지고, 한국의 주식시장은 지금도 작은시장이며 더 클수 있다고 하였다. 시세를 기다려라.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에너지버스)

 

우리가 인생에서 행복과 성공을 맛보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을 긍정적인 사람과 긍정 에너지로만 가득 채워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우리에게 에너즈를 더해주는 사람도 있고, 에너지를 빨아 먹는 사람 즉, '에너지 뱀파이어'도 있습니다.

불평투성이인데다가 '그런 게 뭐 되겠어?' 하고 사사건건 부정적으로 나오는 친구들은 아예 멀리 하는 게 좋습니다.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가 있다면 마음을 바꿀 기회를 주고 그들이 거부하나다면 망설이지 말고 버스에서 내리게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들 때문에 결국 버스 여행을 망치게 될 것입니다.

 

매일 두 시간은 오직 자기만을 위하여,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하여 사용하라. 이 두 시간은 어느 무엇을 위해서도 양보하지마라.

그 것을 파는 날, 그대는 노예가 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당신이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은? (5년~10년후) 당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 읽고 있는 책, 함께 하는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 될 것이다.

-부자아빠-

 

<부자아빠가 충고하신 것들>

 

1. 집단행위를 하지마라.

  - 알지 못한 상황에서 따라하지마라.

2. 에너지를 키워라.

  - 일벌도 로얄제리를 먹으면, 왕벌이 된다. 

3. 좋은 종목은 소리가 없다.

  - 공시가 빈번하고 언론에 아름답게 포장된 종목을 조심해라.

4. 신규종목은 근처에도 가지마라.

  - 좋은 주식도 진정한 추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20년이 걸린다.

5. 매매를 계획하고, 계획을 매매하라.

  - hts(=악마의 심부름꾼) 앞에서 탐욕의 눈으로 주식을 보지말고, 정확한 계획을 통하여 주식을 매매하고, 세력(=악마)의 눈에서 벗어

    나서 세력이 어깨(Head&Shoulder)를 활짝비고 자기를 봐달라고 하며, 인천공항에 사람들이 골프를 치러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로

    가득찰 때, 계획해서 매매하라.

6. 찾지않고 자연스렇게 찾아오는 정보는 판촉이고, 자기가 찾은 것이 정보이다.

 

<저의 의견>

 

 저의 아버지는 20년의 주식을 하셨고, 손해를 보지않고 주식을 인생삼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20살 때부터 약 9년의 시간동안 남몰래 주식을 배워가면서 2번의 작은 인생수업과 주식을 존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의 주식 매매기법은 장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나의 아버지는 주식의 차트를 보지 못하십니다. 그러나, 좋은 주식을 남보다 더 오래가져갈 수 있는 끈기와 인내를 가졌습니다. 저는 아버지읜 끈기와 인내를 배웠고, 서당의 바둑이처럼 차트 공부를 해왔고,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의 경제학을 석사과정을 하면서 영어강사를 하고 있으며, 좋은 강연회를 찾아다니면서 다른이들이 보기에는 나이에 안맞는 시간과 행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부자아빠의 30년의 숙고의 노력과 인내의 투자자라는 것을 깨닫고 한국에도 좋은 스승이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식의 성공은 매매를 잘하고, 큰 수익을 얻는게 성공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생을 즐길수 있고, 주식을 통하여 인생을 조화롭게 꾸며나가는게 진정한 투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진정 큰 수익을 얻었지만, 인생을 조화롭게 살 수 없다면 그 것이 행복일가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릴때는 다락방에 살어도 행복하고, 궁절에 살아도 행복하지만, 어른이 되고 주변의 시선에 관심을 가질 때 쯤에는 다락방은 가난과 고생의 상징이 되어버리고, 궁절에 사는 것은 부와 성공의 상징이 되어버리죠.

 

저는 주식을 투자하는 분들이 남의 잣대에서 보여진 투자의 성공이 아닌 인생의 투자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과 시간의 흐름을 인정하고 비가 많이 오는 우기때는 우산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고, 끝으로 부자아빠님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금 주식을 투자하시는 통찰력있으신 투자자분들에게 저의 짧은 의견을 제시하면,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씨앗을 뿌려 모두가 가을을 봄이라고 착각하는 시기쯤 아름다운 수확의 날 되었으면 합니다.

 

ps. GS건설 조언 고맙습니다. 부자아빠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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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켈란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6.01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천사강 | 작성시간 09.06.02 좋은글 감사합니다~성투하세요~화이팅~^^
  • 작성자시누이 | 작성시간 09.06.05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광주바보 | 작성시간 09.06.06 아따매~ 어쩌 코롬 그렇케 좋은글을 쓸수 있따요--이~~^^ 좋은 씨앗을 뿌려 모두가 가을을봄이라고 착각하는 시기쯤 아름다운 수확의날 되었으면~~~보던책 여백에 메모했읍니다...부끄럽네요 한참 형뻘인 전 아직도~~ 열공해서 열심히 따라가겠읍니다..홧팅^^
  • 작성자행복한 부자엄마 | 작성시간 09.06.07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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