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아빠 가족 여러분...
무방에서 아빠가 화신 200%달성했다고 말씀하신 미림이 아빠입니다.
오늘 우리 회사주최로 안성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참석을 하고 있는데
2시부터 강남금융센터에서 아빠의 강남 강연회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문자 메세지가 도착을 했습니다.
어?
VIP강의에서 아빠 강남 강연회 있다는 이야기 안했는데 왠 일이지...라는 생각에
전 부터 무척이나 아빠 강연회에 가고 싶었던 차에 잘 되었다라고 생각이 되었지만
서울로 귀경해서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촉박하여 갈까 말까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아빠 강의를 너무나 듣고 싶고
아빠에게서 은혜를 받고 싶은 마음에
빨리 서울로 가서 목욕을 하고 강연장에 도착을 하니 시간이 1시 50분이였습니다.
9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서니
헉
문이 열리자 마자 복도에는 인산인해~~~
사람들로 인해 복도가 꽉 차 있고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마침 아빠는 강연회장으로 들어 가실려고 하고 계시고
강의실 입구를 막고 계신 사람들로 인해 강의실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저도 아 강의를 들어야 하나 그냥 집으로 가야 하나 망설여 지는 상황에서
그래도 아빠의 기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에 복도에서 아빠 강의를 들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복도에서는 아빠 강의 잘 들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빠가 강연회 감상을 남기라고 하시는데 아빠 죄송해요 제가 문 밖에 있어서 아빠 강의를 전혀 못들었습니다.)
1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 조금 사람들이 이동을 해서 강의실에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가끔씩 들려오는 강의 내용에
.추세를 믿어라
.우량주를 매매하라
.가는 놈만 간다
.1등주를 매매하라
.테마주 매매하지마라
등등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시간의 강의를 마치고 나서 아빠와 참석하신분들의 종목 및 상담시간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빠에게 종목 상담을 받고 싶어서 여러 가지 종목을 질문하고 계셨는데...
종목들이 너무 너무~~~~~(아빠가 늘 말씀하신 손대지 말라는 종목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 아빠께 은혜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끝까지 남아서 아빠의 마지막 강의말씀까지 다 듣고 있었습니다.
아빠는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계신 분들에게
주식의추세에 대한 이야기, 주식에 대한 믿음에 대한 이야기 등을 하고 계셨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대학에 강의를 나가고 있지만
주식뿐만 아니라 강의를 하는 강연자로서 갖추어야될 자세에 대해 배우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강의 시간이 종료되자
전 아빠께 큰 은혜를 받고 싶어서
아빠께 직접 찾아가 VIP회원임을 밝히고 주식공부하는 노트 첫장에 사인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아빠가 저를 옆 대기실로 데리고 가서
몇 마디 이야기도 나누어 주시고 노트에다가
忍 미림아빠 추세를 믿으세요
라고 적어 주셨습니다.
네 아빠 추세를 믿고 따르 겠습니다.
저도 주식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넘었고 (펀드부터 시작하면 8년정도 되었네요)
2007년 2008년에는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이익이 나면
아빠 강의에도 그림이 있듯이 황금주를 싹뚝 자르고 넝클주를 키우는 모습(예전의 저의 모습이였습니다)
곧 잘라 버리고 하는 투자 패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빠 방에 들어 오고 나서는 이런 패턴을 버리고 황금소나무를 키우는 투자자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이 화신이 되겠죠(200%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금요일날 빠져서 지금 확인 해 보니 190%네요)
네 아빠 말씀 꼭 명심하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주식 투자를 해 나가겠습니다.
아빠
다시 한번 더 감사 말씀 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미림이 아빠가.....
(아빠의 저서에 다가 아빠 사인 받았으면 더욱 더 좋아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강연회 때는 미리 책 준비해 가겠습니다.)
추신: 오늘 강연회에 오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VIP 가입을 꺼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사실 투자 해서 날리는 돈 생각하면 절대 절대 VIP가입 회비 아깝지 않습니다. 빨리 빨리 아빠 방에 오셨어 은혜 받으세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