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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강연회를 가 보았습니다.
부자아빠님의 강연회를 보기위해서 강원도 산골 인제에서 부푼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멀리서 시간 내어서 부자아빠님을 뵈러 오셨습니다.(저보다도 더멀리 경남 창원......)
부자아빠님을 만나면 강의도 듣고 궁금한 내용도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질문도 할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
3시간의 말씀을 듣고 ..........첫 만남을 갖는 순간부터 ..........한없이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발을 잘 못 들여서 내가 이지경이 되었구나 하는 느낌... 공부도 않하고....
너무 창피했고, 부끄러웠습니다.
몰라도 너무 몰라서 물어볼 수도 없었습니다.궁금한 내용도 다 잊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만 바보같았습니다.
그렇치만 부자아들님의 성공담을 듣고나서 조금이나마 용기가 생겼습니다.
열심히 카페에 출석하고 리딩방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성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착한 마음으로 주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연회를 다녀오고 바로 참가후기를 올리고 싶었지만 정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표현도 워낙에 잘 못하는
성격에 글도 잘 못쓰는 입장이라서 이제야 그냥 제 느낌을 적습니다.
그 날 선물 받은 책을 읽고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 날 강연회를 다녀온 것은 나에게 큰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 인지.....
부자아빠님. 연구원분들, 그리고 vip회원님들의 부자기운을 받기 위해서 가능한 강연회에 참가하도록 노력할려구요....
집사람이 알면 가만두지 않을테지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