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표1조입니다.
이번 강연회는 top tv에서 주관을 해서 조금 늦게 알았지만 새해 첫 강연회니 아빠님 뵈러 갔습니당.
12시반쯤 도착했는데 도착하고나서눈이 엄청내리렸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빠님 강연을 들으러 오셨습니다.
주제는 '시장을 이기려면 가치를 믿는 바보가 되라' 였습니다.
첫이갸기는 도매상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주식시장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장사꾼입니다.
남들하듯이 물건을 사고 팔면 소매상이라고하셨습니다. 도매상이되서 물건을 싸게 사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조정은 물건을 깎아주는 시간이니 현금을 보유하라고 하셨습니다. (IMF와 리먼사태는 기회였습니다.)
개미들은 장사꾼이 아니라 소비자라고 하셨습니다. 이격날때 들어가고 조정나면 파니깐요.
5일선을 깨는 자리는 좋고 5일선을 올라타는 자리를 추천하는 전문가는 적으라고 하셨습니다. 결국은 물건값이 쌀때 사라고 하셨습니다.
지수는 2010.5월부터 꾸준한 상승을 하고있다고 하셨습니다. 즉 지수가 안빠지고 강하다고 하셨습니다. 왜 그런지는 미국의 1980년대 장을 보면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미국의 1980년대 상승장에는 퇴직연금이 그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때 채권의 수익률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하니 퇴직 연금이 결국 주식시장으로 들어와서 큰 상승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미국기업들이 물건을 잘만들고 영업도 잘해서 수출도 잘했고 돈도 많이 벌어서 상승장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1987년 블랙 먼데이처럼 시장이 왜곡되어서 상승되면 한번씩 조정은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무서워하진 말라고 하셨습니다. 조정이 왔다하더라도 좋은 기업을 믿으면 계속 올라간다고 하셨습니다. 퇴직연금이 계속 들어오니깐 기업 믿고 계속 갖고 가는 사람이 돈을 번다고 하셨습니다 대신에 외상은 금물이라고 하셨습니다. (단 신용을 쓰면 파산입니다;;)
주도주에대한 이야기로 88년에는 증권구 99년에는 인터넷주를 말씀하셨습니다. 시대의 주도주들은 지독한 시세를 뿜고 나서 다음 주도주로 바통을 터치해준다고 했습니다. 즉 이전에 지독한 시세를 뿜은것은 이번의 주도주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80년대말에는 삼성전자보다는 현대차가 주도주였는데 그 뒤에 90년대에는 현대차가 삼성전자에 바통을 터치해줘서 삼성전자가 주도주 역할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20년이 지나서 2008년 현대차가 다시 주도주가 되었습니다.
개인들이 좋아하는 현대증권은 매물대가 철조망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감옥에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펀드가 이것을 벗겨내지 못하는 한 이것은 본전오면 파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보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조정이 오면 사는것이 맞지만 탐욕으로 신용써서 사지 말고 대충 물리라고 하셨습니다. 주식투자는 우울증 사업, 고통을 격고 참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손절하지 않고 우울증을 격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지표는 내 마음에 있으니 마음조절을 잘하라고 하셨습니다. 주식사업은 마음의 사업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도주는 이미 전고점을 넘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호남석유) 주식시장에서 안전한 것은 위험합니다. 그렇지만 개미들은 주도주는 위험하다 비싸다고 합니다. 투자는 이렇게 위험한것에 해야 돈이 됩니다. 그리고 일반투자자는 시세가 나서 2만원이 넘으면 무서워서 모산다고 하셨습니다.(기아차..)
가는 주식은 내마음이 하락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은 안오르는 것을 사서 오르는 것은 기다린다고 하셨습니다. 즉 변두리는 안간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올해는 주도주가 더 오를 것이라고 하셨고 너무 올랐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의심이 된다면 좋은 기업의 기본적 분석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도주는 조정이 약하니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나라가 되고있는데 이는 좋은 기업들에 의해 올라간다고 하셨습니다. 예로 한류와 자동차시장의 성장을 들었습니다. IT가 먼저 동남아에서 뜨고 있고 미국의 자동차회사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현대차가 뜨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급등주들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대형주들이 가다가 지치면 소형주들이 급등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종목은 기업분석을 하고 사고나서 크게 상승하는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1년에 한번은 100% 200%상승하니 미리 사서 그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대신 비중은 항상 나눠서 투자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비중을 적당히 나눠서 속터지지만 오랫동안 기다리면 크게 상승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바닥에서는 손이 안나간다고 하셨습니다. 리스크가 높은 주식은 꿈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기업에 대한 확신을 갖고 들어가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기업 대주주의 도덕성, 신용도를 잘봐야합니다. 사기 쳐먹지는 않을 주식을 사야합니다..)
주식사업은 마음의 사업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의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문학 책을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시장은 새로운 것이 없이 틀이 똑같이 움직인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심리는 변하지 않고 버블과 패닉은 같이오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장의 흐름은 종목만 바뀔뿐이라고 하셨습니다.
TV시청은 줄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미래를 연구하기 때문에 책을 봐서 미래를 공부하라고 하셨습니다. 책을 통해서 고수가 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황금주 보는 지표로 왜주식인가의 PER, PBR,ROE EV/EBITDA지표를 설명해주셨습니다.(이건 여러자료에 나오긴했지만.. 독서코칭에 제가 올리기도 했습니당;;)
큰 부자는 바보라고 하셨습니다. 기업가치를 분석하고 기업가치를 알면 사고나서 돌아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조정와도 배째라고 하고 버티면 나중에 큰수익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못버티고 팔게되면 고점 매수 저점매도 하게되어서 깡통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문가가 주는 손절가는 자신의 책임 회피라고 하셨습니다. (좋은주식은 쭉가져가면 됩니다.)
스마트한 머리 -> 손절한다. 신용쓴다. 타이밍 찾는다. 단기 승부사. 안전한 투자. 제시 리버모어
바보머리 -> 팔줄 모른다. 현금을 보유한다. 고점에 산다. 장기투자한다. 모험을 한다. 워렌버핏
이렇게 비유를 해주셨습니다. 즉 남한테 팔고 튈려고 하는 나쁜 마음을 갖게되면 자신이 꼭지에 사서 저점에 팔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생선과 야채는 오후가 싸다고 하셨습니다. 주말오후는 더 싸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개인들의 심리가 오전에는 들어가서 단타칠려고 하니 장이 뜨겁고 오후에는 힘이 빠지고 오버나이트를 안할려고 하니 가격이 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주말에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더 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주식은 떨어지는 칼날을 내가 받아줄게 하고 받아줄때 싸게 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한가 나와서 무섭게 보일때 불상한 개미들 도와주자고 생각해서 조금 사주라고 하셨습니다.
기다리는 조정은 없고 기다리는 본전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한 사람은 분봉을 보지만 바보는 월봉을 본다고 하셨습니다.
바보가 먹는장이니 내 생각을 버리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좋은주식을 믿고 가라고 하시면서 오늘 강연이 끝났습니다.
이번 강연회들으면서 다시 느낀게 내 생각을 버리고 겸손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세의 소리를 듣는데 자신의 생각으로 예측하면 안되니.. 결국 겸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항상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이 오는데도 강연하신 부자아빠님, 차트황제님, 부방장님, 푸른바다님, 직관의예술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눈오는데도 오신 이상민 만세님, 피아노 콘서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집니다~~^^
성투하세용~~^^
Ps. 조금 글이 두서 없는 듯 한데..;;; 양해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