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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여의도 강연회 후기입니다~~

작성자목표1조|작성시간11.01.31|조회수320 목록 댓글 73

 

안녕하세요~~ 목표1조입니다~~~

 

이번에 여의도 동부증권에서 아빠님 강연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들으러 갔습니다.

근데 날씨가 엄청 추웠습니당;;;;  남쪽나라와는 비교가안되는.. 지하철에서 나가기가 싫더라구용;;;

 

신문광고가 나가서 인지 정말 많으신분들이 오셨더라구요.

2시쯤 되니 꽉차서 뒤에서 서서 보시는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인지 부자아빠님도 열정적인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첫 말씀으로 주식시장의 초보자들은 소비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주식시장에서 초보자들은 보기 좋은 것을 산다고 하셨습니다.

과일 -> 겉보기 좋은것

전문가 -> 꿈이나오는 종목

주식 -> 좋아 보이는 종목

TV홈쇼핑 -> 멋드러지는 광고

이런것들 사면 물먹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마케팅에 현혹되면 주식시장에서는 영원한 소비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주식을 사고 싶을때 사면 마케팅에 현혹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야기 공시 예쁜 차트를 보여주면서 꿈을 보여준다면 그것은 설계, 마케팅이니 사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수심은 매도요, 매도심은 매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식사업은 마음의 사업이라고 하셨습니다.

 

전체 시황은 10년 내에 1만 포인트 갈수 있다로 설명을 하셨습니다.

이유는 다우지수 차트를 보면 80년대 2000부터 상승한것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때에도 미국은 퇴직연금으로 상승했는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연기금,퇴직연금이 채권이나 다른 투자상품보다 수익률이 높다고 인식이 되기 시작하는 주식으로 몰려서 상승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올라가는 장에서도 우량한 종목들만 간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큰장이 오는것은 어쩌면 5천년 만에 오는 큰장이라고 하셨습니다. (단군이래;;; 가장 크게 상승하는장..)

 

그렇지만 급등후에 단기간에 조정은 올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용, 융자, 미수, 스탁론등 남의돈으로 투자를 하면 깡통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단기간의 조정 자체가 이런 불량 자본들을 없애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최근 신용융자가 4조에서 6조로 늘어난것도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식형 수익증권 즉 펀드는 이전 장(2007년/차이나펀드)에 들어갔다면 다음장에 안되고 물린것이 빨리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들어간 펀드들은 그 때의 주도주들인데 그 주도주들이 다시 시세가 날려면 언제 인지 모르고 대략 10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보수도 2%가 들어가 니 수익도 못내고 수수료만 나가니 빨리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큰손의 생각을 갖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살때는 큰손의 생각을 알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기자들이 마지막에 말해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펀드가 마지막에 사기 싫어도 사준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펀드에 줄서서 가입하는 때가 상투라고 하셨습니다.

 

상투는 사람들이 줄서서 집단행동을 하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동산투자도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노무현정부때 부동산 투기때도 사람들이 모델하우스에서 줄서서 집을 사는것들 자체가 상투의 모습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람잡이들이 옆에서 좋은 집이라고 사라고 하는것들도 주식시장에서 좋은 주식이라고 하는 것들이랑 다 똑같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예전에 객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바람잡이들이 있었지요... 전화하면서 전국적으로 바람잡으면서 .. )

 

결국 돈이 있는 곳에 설계, 야로, 사기꾼, 뻥튀기, 마케팅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믿지 말아라고 하셨습니다. 주식시장의 설계와 야로에 속아 넘어가소 돈을 들이대지 말으라고 하셨습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미래를 이야기하는 성직자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개중에는 사이비 사기 전문가들이 있으니 그런 전문가에 속아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주식을 추천해주는 전문가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사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주식시장 정보가 나에게 사고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것은 설계이니 이걸 깨달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바닥은 남이 떠들지 않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워랜버핏의 방법, 장기투자가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HTS 자꾸 땡겨서 데이트레이딩하게 하는 증권사가 있다면 계좌를 트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계좌에 스탁론/신용쓰게 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약을 먹게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고객을 빨리 죽게 나쁜 회사들의 영업이라고 하셨습니다. (스탁론을 파는 인터넷 주식전문회사, 신용을 자동으로 쓰게 하는 hts, 등 남의돈 쓰게해서 빨리 깡통나게하고 이자, 수수료 먹을려는 회사는 상대하지 마세요..)

 

기업들의 편법증여를 연구해도 돈이 된다고 했습니다. 즉 바닥일때, 꿈이 안보일때 주가를 낮춰서 손자들에게 싸게 주식을 사게 하는 방법에 대해 의심을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현대가/롯데가...) 물론 증거는 없지만 이렇게 상장하고 바닥을 치는 먹고 살만한 기업의 주식을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식시장에느 크게 두가지 주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1. 한번 해먹고 돌아오지 않는 주식 ->  제다, 로케트전기

2. 천천히 올라가서 쪼다같고 답답하지만 100배 1000배 먹는 주식들 -> 삼성전자, 현대차

1의 주식들은 개인들은 먹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즉 작전주식이고 갑자기 올라가기 때문에 먹기 힘듭니다. 물론 바닥에 사서 먹을수는 있지만 언제 시세가 끝날지 정확히 모르니 2처럼 점잖은 주식사고 맘편히 투자하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나쁜 마음을 먹고 얌체같은 생각으로 쪼까 남겨먹고 영희 엄마에게 팔고 튈려는 생각을 갖고 사면 그 자리가 상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물먹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사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도주는 한번 써먹었던 종목은 다음번에 절대 못 올라간다고 하셨습니다. (대한해운) 그리고 손절을 제시하는 전문가는 미래를 볼줄 모르기 때문이니 신뢰하지 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주식학교는 손절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상투로 간 주도주는 펀드매니저들이 산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실적도 좋고 인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실적이 않좋고 바닥일때는 펀드매니저들은 못산다고 하셨습니다. 시세의 원리는 결국 이렇게 바닥에는 실적이 안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력의 마음을 읽을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바닥과 천정의 연구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권도 연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세력은 정부입니다. )

 

제시리버모어의 투자원칙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1. 정확한 시점에 거래하라(돌파주진입)

2. 추세와 맞서지 말고 추세와 동행하라

3. 물타기 하지 말고 진입후 성과가 좋지 않다면 바로 손절하여 위험을 회피하라

4. 저가부실주보다 주도주 매매에 집중하라.

5. 펀더멘탈에 바탕으로 모멘텀에 따른 종목을 선택하라.

 

안전한곳은 안좋다고 하셨습니다. 무서운 곳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실습비를 내면 돈이 들어오지만 돈을 벌려고 돈을 들이대면 손해본다고 하셨습니다.

 

추세가 흘러내릴때 추세에 맞서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개미들은 이것을 키우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뒤로 빠꾸하는 종목을 키울려고 하니 손해를 볼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즉 기차가 내려 오는데 맞짱뜨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콩나물포트폴리오 짜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러 종목을 나누어서 골고루 사서 중소형주의 경우 단기에 100% 200%이익이 나면 팔고 그 종목을 다시 사라고 하셨습니다.

 

가치평가에 대해서는 PER/PBR/ROE EV/EBITDA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부분은 독서코칭방을 참고해주시길..)

 

주식투자는 기억력의 싸움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면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고 주식시장에는 새로운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주식이 어떤짓을 했는지 기억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시세의 원리는 남의 돈을 다 뺏어야 하고 그렇게 뺏고 나야 시세가 출발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절하지 말고 우량주에 베팅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까페 회원님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자연의 순리님, 동양왕비님, 아우라님, 백송이님, 부자만세님, 단야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빼먹은 회원님은 제가 기억이 더 이상 안나서 ㅜㅜ 죄송합니다.)

푸른바다님 점심 감사했습니다~ 직관의 예술님 커피 감사했습니다~~^^

 

추운날에도 강연회 하느라 수고하신 아빠님, 부방장님, 푸른바다님, 직관의 예술님, 차트황제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집니다~~^^

 

성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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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투자심리주치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14 착한마음(항골뫼)님 감사합니다~~~ 인사 드렸었는데 제가 빼먹었었네용~~~ 반가웠습니당~~^^ 성투하세용~~^^
  • 작성자Scholar | 작성시간 11.02.15 2월강의는 언제어디서하나요? 참가하고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투자심리주치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15 Scholar님 감사합니다~~ 왼쪽에 공지사항 창에 보면 이번주 토요일(19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강연 하신다고 해용 ~ 성투하세용~~^^
  • 작성자코미 | 작성시간 11.02.19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하게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투자심리주치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3.09 코미님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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