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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부산일보 강연회후기 입니다~

작성자투자심리주치의|작성시간11.07.07|조회수311 목록 댓글 48

안녕하세요~^^

 

투자심리주치의 입니다~~

 

이번에 아빠님이 부산에서 강연을 하신다고 하셔서 여수에서 곧장 갔습니다.

근데 버스터미널 가다가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차 하나 놓쳐서 강연회 늦을 뻔한;;;ㅋ

 

이번 강연회의 큰주제는 웃는 투자자가 되자였습니다.

 

'모든 날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실패한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라는 명제로 이번 강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쁨과 슬픔 둘중에서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웃지 못하는 투자자가 실패한 투자자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선택이 잘못됐기 때문에 웃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웃는 부자가 진정한 부자라고 하셨습니다.

 

삶에 투자에 우리는 너무 많은 짐(근심, 걱정)을 지고 있다. 버릴게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버릴것은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웃을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오래된 부자들의 투자게임이고 이를 이해 못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이해 못한 사람들과 주식투자를 하는 99%의 사람들이 웃지 못하고 가난한데 더 가난해 진다고 하셨습니다.

부자들의 곁다리 붙어야 하는데 초보자들은 상승이 멈춘 주식을 사서 파편 튄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저를 만나서 주식투자를 하면서 항상 웃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단, 자신의 생각을 버리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시장의 생각은 큰손의 마켓팅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닥은 으악소리가 나서 돈이 안되는 자리이고 상투는 열심히 마케팅을 해서

모두가 사고 싶어 하는 자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재능이 없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 없어서 실패한다.

투자도 목표가 없어서 실패한다'

 

주식시장은 종이 장사라고 하셨습니다. 이 종이는 가치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값이 나가는 종이, 값이 안나가는 종이, 쓰레기 종이 중에서

올바르고 좋은 종이, 주식을 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올라가는 종이는 계속 올라가고 내려가는 종이는 계속 내려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잡주, 똥주사서 루머, 소문 발표하면 튄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사면 바보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이비애널, 부실주, 똥주, 신문광고를 믿지마라고 하셨습니다.

즉 야한 광고, 삐끼 광고에 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vip회원의 계좌를 공개한곳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신용 -7조

스탁론 - 7조 넘음 -> 이용 평균 연령 55세(가장 많이 이용)

증권 싸이트, 주식 전문 싸이트의 스탁론은 쥐약, 마약 파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남의 돈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는데

2번 깡통이라고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했다고 하셨습니다.

 

주식을 사기전에 책을 사고 주식을 이해하기전에 올인 하지 말라고 하셧습니다.

비중 오버해서 많이 사면 밤잠을 못자고 식사도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좋은 주식은 내편이라고 하셨습니다.

5연상이 나오고 전문가가 추천을 하는 것은 광고, 테마에 마케팅이고 이때 사고 나면

하락을 하고 본전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또 하락하고 5상 아래 본전으로 돌아온다고 하셨습니다.

즉 5연상이 나오기전에 꿈이 없는 자리에 사야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전에 추천했던 서호전기도 살수없는 자리 꿈이 안보이는 자리에서 샀다고 하셨습니다.

기업분석을 하고 가치저평가가 되어있다면 주주를 해볼마음으로 소량 들어가보라고 하셨습니다.

동양물산도 마찬가지로 바닥을 확인하고 가치가 저평가 되었더니 산거지 상한가 따라가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더빠지든 말든 저평가되면 사라고 하셨습니다.

(추천주가 아니라 바닥에서 가치평가를 하고 매수하는 방법에 대한 예입니다.)

즉 차트가 정배열나면서 예쁘면 방송나오고 사라고 하면 그 방송은 홈쇼핑 방송이니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시장을 멀리보고가면 부자가 된다 -> 부자의 게임

시장을 조금보고 매매하면 거지가 된다 -> 가난한자의 도박

추세를 믿고 대한민국을 믿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부자가 된다는 약, 믿음을 갖고 주식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긍정보단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 긍정적 생각을 많이 하도록 습관을 가져야 한다.

 

좋은 주식은 큰추세를 타고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삼성화재)

부자가되는 방법은 최소 10년은 갖고 간다는 생각을 갖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시세의 할머니와의 약속은 중간에 팔면 안되고 중간에 75%조정도 버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증권사는 도박, 게임하길 바라는 사람들이지 투자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즉 진짜 금융전문가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악재가 나왔으니 비중을 줄여라, 손절해라 바닥을 확인하라

이러한 것은 자기가 시세를 모르고 겁먹으니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즉 도박판에서 딜러의 말이 증권가의 말이니 이런 말을 잘 해석하고 현혹 당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마사이 종족의 말 -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

필요 없는 것은 다 버려라. 쓸모없는 것은 다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행복은 버릴것은 버리면서 이룰수 있다고 하셨씁니다.

 

60에 은퇴하고 90까지 산다면 뭐 하나라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우량주 사서 묻어놓는 것은 어떨까?

즉 목표, 나무를 심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래 살려면 목표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목표가 사라지는 연말에 사망률이 높다.)

 

증권 전문가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목사, 성직자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속에서 검증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검증이 안된 전문가들은 사이비 전문가라고 하셨습니다.

 

존리의 말 - 매수타이밍은 없다.

바닥에 사면 장기투자가 안된다. 재주를 부린다고 하셨습니다.

꼭대기에 사서 기다려서 정이들어야 장기투자를 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점 매수 고점 매도 하려는 재주를 부리지 말라는 뜻;)

결국 명확한 투자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주식투자를 사업으로 생각해야지 게임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거지된다고 하셨습니다.

사업은 재미를 보는 것이 아니고 수익을 내는 것이지만 게임은 짜릿하고 즐거움을 주는 것이니

지금 자신이 하는 것이 사업을 가꾸는 것인지 게임을 즐기는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존리의 말 - 몰빵해라

현금이 있으면 HTS계속 땡긴다고 하셨습니다.

HTS계속 켜야겠다면 중독이라고 하셨습니다.  HTS가 마귀니 HTS를 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포도나무를 심어서 포도가 열리고(배당) 포도밭가격도 올라가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투자로 이득을 가져가는 사람은 주주들이고 증여를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인들은 시세의 명인들이 뒤에서 코치를 해주니

단기매매를 하는 개인들은 깡통일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개인들의 매매 수수료가 하루에 150억 한달이면 3000억인데 이런 단기매매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물갈이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주식을 싸게사는 방법으로, 투자가가 도매상이 될수 있는 방법으로 그리스 악재 이런 뉴스를 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뉴스는 싸게 못하고 집단행동을 하도록 부추긴다고 하셨습니다.

증권사직원들도 팔고 도망갈려고 생각하니 이럴때 추천을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증권사는 분산을 못하고 거래가 안되는 주식도 투자를 못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왜냐? 거래가 되야 증권사는 이득을 보기때문에 제대로된 투자를 하지 못하게 하고 손절하게끔 한다고 하셨습니다.

 

IT가 6.17일 무서운 바닥을 치고 부활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이런 대장을 이렇게 강하게 떨어졌을때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고 배당받는 다고 생각하고

사라고 하셨습니다.

즉 우선주 투자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우선주는 1%배당을 더받고 더 싸게 주수를 확보할수 있어서 보이지 않는

수익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투자방법이 부자들이 하는 투자라고 하셨습니다.

 

공부만이살길이다님의 스피치 시간이 있었습니다.

07년 하반기 결혼 준비자금으로 쓸꺼 안쓰고 정말 아껴서 적금을 1년동안 들었는데 이자가 30만원밖에 안붙어서

펀드 열풍에 한번 펀드를 투자를 했는데 반토막이나자 독학으로 아버지 돈과 함께

동양제철화학과 현대미포조선에 몰빵을 하셨습니다. 2008년 종지가980을 찍자 컴퓨터를 켜기가 두려웠고

심적으로 정말 어려울때 2009년 1월 아빠님에게 오셨습니다.

상처가 심해서 마음엔 주도주가 안들어왔고 스윙투자를 했는데 3~4개월이 지나자 신뢰가 생기고 조금씩

주도주로 바꾸나서 6개월이 지나니 수익이 많이 났다고 하셨습니다.

결론은 아빠님이 하라는대로 무조건 따라하라고 하셨습니다.

 

주식은 반품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책임을 질 주식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투기꾼이 사라지는 시기가 75%하락하는 시기 라고 하셨습니다. 팔사람 다팔면 상승한다고 하셧습니다.

75%조정을 받겠다생각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2007년 써먹은 종목은 이번장에 반등파니 건드리지 말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도주는 2009년에 전고점 돌파했다고 하셨습니다. 써먹은 것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쪼금 먹는 자리가 상투라고 하셨습니다.  돈벌어주는 종목은 아무서워 종목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도주는 분양이 안되서 안빠지고 개인들은 못산다고 하셨습니다.

 

시가총액이 우리나라는 코딱지만해서 오래동안 상승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사겠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증자를 해서 그때쯤 조정이 올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투자는 착한마음 사업이라고 하셨습니다. 주가 수익보고 팔려는 생각으로 내가 팔고 수익보려는 긴박한 종목은

손대지 마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팔았더니 더 올라살 종목 이런 종목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팔면 내가 바보가 되는

종목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나쁜 주식은 쩜상으로 올라간다고 하셨습니다. 전문가들이 이럴때 추천을 하는데

이렇게 짜릴한것을 먹여줄려고 하는 전문가는 가상매매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투자 경험이 어린 사람들은 돈을 밝히는데 먼저 가상매매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주식은 상을 안친다고 하셨습니다. 30년 갈것이니 단타들어오면 오후에 지긋이 눌러주면서 단타들

손절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시장의 모든 소리는 팔자는 소리라고 하셨습니다.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시장의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혼자서 이를 이해할려면 깡통난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말을 잘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투자자는 하루 하루 기분이 좋고 나쁘고 온탕 냉탕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흔들리고 좋고 나쁘면 투기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수는 이격나면 들어오지만 주도주는 많이 안빠지고 올라간다고 하셨습니다.

지수갈때 못간 중소형주들이 송충이처럼 기다가 상승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최근에 IT바닥을 칠때 중소형주가 상승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중소형주와 대형주간의 시소게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지간하게 밥끈이나 먹는 쓸만한 중소형주식들은 장에서 한번씩은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세력도 씨를 뿌렸으니 수확해야겠지 않겠냐면서 이번 강연을 마치셨습니다.

 

오랜만에 부산에서 강연을 하는거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많은 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인사도 하고 좋은 강의도 듣고 알찬 하루였습니다.

 

강의 하시고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아빠님, 부방장님, 차트황제님, 직관의예술님, 황금광맥님 감사합니다~~

지속열정님, 후후님, 통영불개미님, 꿈을향해달려라님, 마중물님, 아들부자님, 단풍나무님, 자유로운부자님,

현명한부자님, 공부만이살길이다님, 페르세포네님, 텐버거님, 늘해피님, 봉여사님, 기픈바다님, 부의명성님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집니다~~^^

 

성투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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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투자심리주치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26 아들부자1님감사합니다~ 성투기원드립니다~~~^^
  • 작성자한잔의추억1 | 작성시간 11.07.19 후기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투자심리주치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26 한잔의추억1님 감사합니다~ 성투기원드립니다~~~^^
  • 작성자지속열정 | 작성시간 11.07.21 투자심리 주치의님...정말 다시 만나봡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역시 고수는 정리도 남다르군요.. 더욱더 열심히 배우고 따르겠습니다. ^^
    그리고 심리치료 정말 좋았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투자심리주치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26 지속열정님 감사합니다~~~ 성투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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