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부자아빠님께서 무방 하실 때 '장애인 전문가 육성'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카톡 으로 사진과 증명서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아빠님 이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빠님께서 전화를 주시다니...영광 자체 였습니다.
'내가 전문가로 키울 사람이니, 만나러 가야 되지 않겠나' 하시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나...마음속으로는 설마 아빠님께서 오실까?
엄청 바쁘실텐데...아무나 만나 주실 분이 아니야...그냥 하신 말씀 이겠지
하고 반신반의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지금 출발 하신다는 문자를 받고
긴장하며... 아빠님의 질문에 답변할 준비들을 하며
아빠님과의 대화를 편안하게 하기위해 책(대화술)을 읽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000씨
그러나 저의 모습이 안타까우 셨는지
제 눈을 마주치지 못하시 더군요.
얼마 후 아빠님께서는 있는 그대로의 저의모습을
인정하셨는지... 따스한 미소와 호탕한 웃음으로 저를
감싸 주셨습니다.
대화 후에 저의 노트북을 다루는 모습을 보시더니
이 정도면 충분히 전문가가 될 수 있으니 공부 시켜 주시겠다며
저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부자아빠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