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연회 후기^^

[아들부자1]

작년 펀드붐이 일기전엔 주식하면 무조건 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돈버는 사람은 일부 소수이고,

직접 알아볼 생각은 않고 지레 겁을 먹었죠..

7년전 첫애 돐 치르고 생긴 돈 은행에 저축하러 갔더니 펀든가 뭔가를 권유하더라구요 손해볼수도 있대요

내돈도 아니고 울아들 돈인데 절대 손해보면 안된다고 걍 예금에만,,,그러고 3년뒤 또 권유했지만 그냥 넘어갔죠

2007년도 돼서야 여기저기 은행을 떠나라등등 귀가 열려서 직접 은행을 찾아갔죠...적립식으로 있어도 없어도 되는 돈으로 몇달 불입했는데..적금이자보다 훨씬 많은 액수가 붙더라구요...그래서 적금,청약저축 다 해약하고 펀드가입했네요...7개월전 이래서는 안되겠다 직접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대충 공부하고 마음만 급해져서 우량주를 해야한다는 얘기는 어디서 듣고 직접투자를 하게 되었죠...첨에는 수익이 났지만,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를 몰라 목표수익 100%잡고 했지만, 20-30%수익나고는 쭉 빠지고...중간에 직장일이 바쁜것도 있었지만, 남편이 어디서 얘기듣고 와서는 주식하던 사람들도 주식정리했다고...돈보다도 부부싸움하면 안되겠다 싶어 10월말 출근전 일괄매도 내고 출근...결과는 뻔하죠 올해들어 최저점 가까이서 손절매 된거죠.....

저번주에는 국내적립식펀드말고는 환매정리...남편 저를 엄청 무시해요...혼자 잘난척하더니 피같은 돈..어떻게 번돈인데 하면서...

그나마 다행으로 와우티브를 통해서 부자아빠님 알게 되고...너무 시원시원하시고...저처럼 머리짧은 사람 위해

쉽게 말씀해주시고...사실, 예약 해놓고 데이트할때의 설렘으로 기다렸네요

오전에는 아파서 성당에도 참석 못했지만, 주부라는게 아프다고 자식 굶길수가 없잖아요? 정신차리고 밥하고 반찬하고 전 대충 먹고 다행히 집하고 가까워서 몇분만에 참석한 강연장...10분전인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

부자아빠님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메모하기 시작했네요...전 다른 내용 접어 두고요 경제티브보면서도 느낀점이

부자아빠님 스스로 넘 행복해하시는 것 같고,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으신다는거...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꿈을 크게 가져라...책을 많이 읽어라...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자...건강도 곧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다...저한테는 참으로 와닿는 말씀이네요...그동안 펀드 수익날때 환매못하고, 본전생각에 단타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가고 있었던 저에게는 단비같았죠^^ 어떤 종목을 꼭 집어주는 것도 좋겠지만, 나의 그릇이 크지않으면 아무리 좋은 성공도 담을 수 없으리라 봅니다...힘들지만, 내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큰그릇을 만들수 있도록 단련하고 열공하겠습니다...제 자식들에게는 가난한 부모가 아닌, 부자엄마,부자아빠를 남겨주고 싶네요...

부자아빠님 직접 뵈오니, 진실되시고...자신감....열정....넘치십니다....

아쉬운건 뒷풀이 참석해서 강의에서 못다했던 주옥같은 말씀듣고 좋은 기운도 받고 싶고 좋은분들 만나고 싶었지만, 현재 제사정이 남편눈치를 보는 입장이라 그러지 못했네요

시간이 흐르면 저를 인정해줄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희망을 가져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매스컴을 통해서면 뵙던 부자아빠님..좀 신기하기도 했고요

푸른바다님도

어디서 많이 들었던 목소리의 투자상담사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건강하세요... 우리 개미들의 구좌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자~~알 부탁드립니다 꾸벅^^*

[가치주심마니]

성투하시고 부자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성공투자상담사]

희망은 반드시 회원님을 성공투자로 이끌어 드리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오늘 좋은기운을 많이 받으셨으니 틀림없이 좋은일이 많을 것입니다.

[노세박쥐]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성공한 투자자가 되실꺼예요.^^

[푸른바다222]

아들부자1님 부자아빠님의 강연회에서 강한 기운 얻으셨으니 큰 수익 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결같아라(은혜의바다)]

항상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면 언제나 결과는 좋은쪽으로 흐르더라고요 저는 언제나 다행 찿기를 하고 산답니다